[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보이그룹 TFN(티에프앤)의 솔로 콘셉트 포토가 베일을 벗었다.
TFN은 지난 19일, 20일 양일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미니앨범 'BEFORE SUNRISE Part. 4(비포 선라이즈 파트 4)'의 솔로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개인 콘셉트 포토의 첫 주자는 시안, 온, 키오, 카이리, 제로다. 사진 속 멤버들은 레드와 블랙 스타일링을 매치해 한껏 멋을 냈다. 특히 기존 TFN의 자유롭고 강렬한 이미지를 유지하면서도 성숙한 분위기를 물씬 풍겨 시선을 사로잡는다.
20일 공개된 공개된 사진 속 TFN 레오, 건우, 노아, 케빈은 무심한 듯 당당한 눈빛으로 분위기를 압도한다. 또한 멤버들은 귀걸이, 팔찌, 반지 등 다양한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줘 한계 없는 비주얼을 완성했다. 카리스마 넘치는 소년 매력을 발산하는 TFN의 모습에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오는 26일 공개되는 신보 'BEFORE SUNRISE Part. 4'는 TFN의 '오롯한 나'를 찾기 위한 마지막 여정이자 새로운 시작의 전환점이 될 예정이다.
TFN은 대디양키(Daddy Yankee), 말루마(Maluma), 나티 나타샤(Natti Natasha) 등 남미 톱 아티스트들과 활발히 교류해 남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러한 글로벌 인기에 힘입어 TFN은 푸에르토리코에서 열린 남미 대중문화예술 시상식 'Premios Juventud 2022(프리미어스 후엔투 2022)'에 초청되는 쾌거를 이뤘다.
지난 7월에는 스페인어 신곡 'When the sun goes down(웬 더 선 고즈 다운)'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남미 활동에 돌입했다. 기존 한국어곡의 스페인어 버전 발매가 아닌 오리지널 스페인어곡을 발매한 것은 K팝 아이돌 그룹 중 TFN이 최초다.
한편, TFN은 지난 19일 미니앨범 'BEFORE SUNRISE Part. 4'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두 가지 버전으로 구성된 이번 앨범은 각 온라인 음반 판매 사이트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