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인간의 법정' 프레스콜(안드로이드 카운슬러 역 이상아) 2022.10.06 사진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뮤지컬 '인간의 법정' 프레스콜(안드로이드 카운슬러 역 이상아) 2022.10.06 사진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뮤지컬 '인간의 법정' 프레스콜(안드로이드 카운슬러 역 이상아) 2022.10.06 사진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뮤지컬 '인간의 법정' 프레스콜(안드로이드 카운슬러 역 이상아) 2022.10.06 사진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뮤지컬 '인간의 법정' 프레스콜이 지난 6일 오후 서울 종로구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2관에서 진행됐다. 배우 이상아가 넘버 '내 뜻대로 살리라'를 시연하고 있다.

 

뮤지컬 '인간의 법정' 프레스콜(안드로이드 카운슬러 역 이상아) 2022.10.06 사진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뮤지컬 '인간의 법정' 프레스콜(안드로이드 카운슬러 역 이상아) 2022.10.06 사진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뮤지컬 '인간의 법정' 프레스콜(안드로이드 카운슬러 역 이상아) 2022.10.06 사진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뮤지컬 '인간의 법정' 프레스콜(안드로이드 카운슬러 역 이상아) 2022.10.06 사진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뮤지컬 '인간의 법정'은 조관희 작가의 동명 소설 '인간의 법정'을 뮤지컬 무대로 옮긴 작품이다. 주인을 살해한 안드로이드가 인간의 법정에 서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법정 SF 드라마로 '인간과 유사한 안드로이드가 의식을 갖게 된다면 인간일까, 기계일까'라는 문제의식을 다룬다.

 

뮤지컬 '인간의 법정' 프레스콜(안드로이드 카운슬러 역 이상아) 2022.10.06 사진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뮤지컬 '인간의 법정' 프레스콜(안드로이드 카운슬러 역 이상아) 2022.10.06 사진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뮤지컬 '인간의 법정' 프레스콜(안드로이드 카운슬러 역 이상아) 2022.10.06 사진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뮤지컬 '인간의 법정' 프레스콜(안드로이드 카운슬러 역 이상아) 2022.10.06 사진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인간의 필요에 따라 만들어지고, 인간의 선택에 의해 의식을 갖게 된 안드로이드가 재판을 받게 되는 일련의 과정들을 통해 인간성의 본질, 그리고 다른 종 또는 생명과의 경계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다. 12월 4일(일)까지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2관에서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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