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서울시 마포구 잔다리로 94에 위치한 'J.94 Gallery'에서는 2022년 10월 5일 오후 5시부터 갤러리의 개장과 더불어 김종수 개인전(J.94 Gallery 관장) '우연 그리고 필연' 오프닝 행사가 진행되었다.

김종수 작가(관장)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김종수 작가(관장)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박진우 회장이 사회를 보고 있다.
박진우 회장이 사회를 보고 있다.
권상범 제과명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권상범 제과명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김종구 작가와 많은 축하 내빈들과 가족들이 모인 가운데 마포미술협회 회장이며 G-ART 박진우 총괄회장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전창운 교수가 축사하고 있다.
전창운 교수가 축사하고 있다.
최재홍 마포문화원장 축사
최재홍 마포문화원장 축사
G-ART 고완석 대표 축사
G-ART 고완석 대표 축사

김종수 작가(J.94 Gallery 관장)는 인사말에서 오늘 너무도 좋은 날씨에 이렇게 축하해 주려고 와 주신 모든 분에게 감사 인사를 드리며, 저는 빵 속에 파묻혀 살다 그림에 미쳐 살다 이제 J.94 Gallery 갤러리를 오픈하여 새로운 길을 가 보려고 합니다. 어떤 길일지는 모르겠지만, 지금까지 해 왔던 것처럼 최선을 다 하면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 싶다"면서 잘 지도해 달라고 당부했다.

공진모 한국크로키협회 회장 축사
공진모 한국크로키협회 회장 축사
대한불교조계종 비구니회 광용스님(구 수석부회장) 축사
대한불교조계종 비구니회 광용스님(구 수석부회장) 축사

김 작가는 작가노트에서 "하늘에서 내려준 성품을 천성이라 하고 천성을 따라가는 것이 사람이 걸어가야 할 길이라고 말하고, 시행착오도 많았던 인생 제1막을 마무리하고 찾아 즐기고 고뇌하고 행복해하며 보낸 20여 년의 인생 제2막을 지나왔으며 그 길은 참 부지런하고 잘 살았노라고 자부하며, 이제 저는 감히 저에게 주어진 길을 다듬어 나가며, 인간 본성의 미적 통찰을 인생 제3막의 과제로 그림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함께 나아갈 동력을 마련했다."고 쓰고,

"더욱 설렘의 나날을 기대하며 최선을 다하여 모두와 행복해지고 싶다."고 소신을 밝혔다.

김종수 개인전 '우연 그리고 필연'
김종수 개인전 '우연 그리고 필연'
김종수 개인전 '우연 그리고 필연'
김종수 개인전 '우연 그리고 필연'
김종수 개인전 '우연 그리고 필연'
김종수 개인전 '우연 그리고 필연'

이날 행사는 박진우 회장의 내빈소개, 김종수 관장의 내빈소개와 가족소개, 김종수 작가 인사말, 제과 제빵의 명장인 김종수 작가 부군 권상범 제과명장 인사말, 전창운 교수 축사, 최재홍 마포문화원장 축사, G-ART 고완석 대표 축사, 공진모 한국크로키협회 회장 축사, 한국비구니협회 부회장 축사, 케익 컷팅식, 건배 제의로 행사를 마쳤다.

김종수 개인전 '우연 그리고 필연'
김종수 개인전 '우연 그리고 필연'
김종수 개인전 '우연 그리고 필연'
김종수 개인전 '우연 그리고 필연'
김종수 개인전 '우연 그리고 필연'
김종수 개인전 '우연 그리고 필연'
김종수 개인전 '우연 그리고 필연'
김종수 개인전 '우연 그리고 필연'
김종수 개인전 '우연 그리고 필연'
김종수 개인전 '우연 그리고 필연'
김종수 개인전 '우연 그리고 필연'
김종수 개인전 '우연 그리고 필연'
김종수 개인전 '우연 그리고 필연'
김종수 개인전 '우연 그리고 필연'
김종수 개인전 '우연 그리고 필연'
김종수 개인전 '우연 그리고 필연'
김종수 개인전 '우연 그리고 필연'
김종수 개인전 '우연 그리고 필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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