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일산 서구 주엽동 태영프라자에 위치한 한양문고카페 '갤러리 한'에서는 2022년 11월 7일~11월 13일까지 강의구 베트남 사진전 2부 'Sapa를 그리다'가 전시된다.

강의구 베트남 사진전 2부 'Sapa를 그리다'

강의구 사진작가는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살아 내는 인간의 모습이 참 눈물겹고 경이로우며 그래서 더 아름답다"고 표현했다.

강의구 베트남 사진전 2부 'Sapa를 그리다'

또한 "거친 환경에서 살아가는 아이들의 표정이 순박하면서 무뚝뚝 하다. 그래도 가끔씩은 환한 미소를 보이며 그 안에 살아가는 그들, 그 아이들의 삶의 모습이 무척이나 애잔하며, 미래에는 보다 더 아름답고 희망적이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강의구 베트남 사진전 2부 'Sapa를 그리다'

강의구 사진작가는 중앙대학교 공연영상창작학부 사진전공 졸업 후 문화예술교육사 2급 자격을 취득하고 현재 한양문고 아카데미 '인물사진 전문가 과정' 감성사진 전문가 과정, 사진강사, 한국사진작가협회 촬영지도위원, 한국사진작가협회 고양지부 사진강사 역임하고 다수의 개인전을 치렀으며, 현재 사진강사로 활동 중이다.

강의구 베트남 사진전 2부 '시간이 담긴 풍경' 포스터

 

강의구 베트남 사진전 2부 'Sapa를 그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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