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화보] 경복궁에서 펼쳐진 '고궁음악회-발레X수제천'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2022 가을 궁중문화축전 '고궁음악회-발레X수제천' 공연이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경복궁 집옥재 앞마당에서 진행됐다. 

한국예술종합학교 발레단은 이날 400명의 관람객 앞에서 수제천X발레, 침향무X발레, 모듬가락변주곡X발레를 선보였다.

2015년 시작한 궁중문화축전은 궁을 활용한 대표적인 문화유산 행사다. 매년 봄과 가을 두 차례 열리며, 올해 행사 주제는 '오늘, 궁을 만나다'로 10월 1일부터 9일까지 경복궁·창덕궁·덕수궁·창경궁 등 4대 궁과 종묘, 사직단 일대에서 '2022 가을 궁중문화축전'을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