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종로구 평창동에 위치한 금보성아트센터에서는 2022년 9월 26일~10월 5일까지 이광영 개인전 '무위자연-날다'가 전시된다.

무위자연 에서오는 부조화된 이미지들은 자연의 생명체들이다.
온갖생명체가 뒤섞여 하나된 이미지위에 흙물을 입혀 대지의 살을 연출하고 그위에 채색하여 자연의 발색을 찿아 표현하려 하였다.

꽃과 물고기,새,어린아이들이 흙이되고 땅이되어 형상화 되어진다. 자연에서받은인상을 편안하고 자연스러운세계로 시각화 하기위함이다. 모든생명체가 두루 섞여있고 차별이나 분쟁이나 구분없이 통섭의 손길아래 평화와 자유, 상실되어지는 동심의세계를 전하고 싶다.

이번전시는 이래껏 추구해온 평면과 입체의 결합 즉, 부조회화와 릴리프형식으로 표현되어진 작품들로 20여 점이 전시 되어진다.
 

 

*개인전8회

*그룹 기획전
  강원국제트리엔날레“따뜻한재생”(홍천중앙시장일원)
  홍천동심조각전(홍천미술관)
  현대미술의 조명전(인천문화예술회관)
  경남도립미술관 상상공작소 “매직월드”(경남도립미술관)
  양평군립미술관“신나는 미술관”(양평군립미술관)
  서울600년기념관대작전(600년기념관)
  Paris in Garam Art (프랑스 파리)
  New York Cast Iron (뉴욕)
  外, 구룹기획 초대전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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