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제1~2전시실에서 2022년 9월 17일~9월 27일까지 '현대한국화협회 제41회 대작전'이 전시되고 있는 현장에 9월 17일 오후 4시부터 진행하는 오프닝 행사에 맞추어 전시장을 찾았다.
(사)현대한국화협회에서 주최, 주관으로 진행된 '현대한국화협회 제41회 대작전' 오프닝 행사에는 강광일 이사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행사 참여 작가들과 내,외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창만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행사는 김창만 사무국장의 내외귀빈 소개, 강광일 이사장 인사말, 김수영 후원회장의 축사, 하철경 전 예총회장의 축사, 양숙희 강원도 도의원 축사, 한기호 국회의원 축사, 권혁열 강원도의회 의장 축사, 장용철 작가 우수상 수여, 강광일 이사장 장학금 전달식, 테이프 컷팅식, 단체사진 순으로 진행되었다.
강광일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2022년 제41회 현대한국화협회 대작전에서 자신만의 독창적인 작품을 출품해 주신 회원 여러분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역대 이사장님들을 비롯한 선대 회원님들에게도 이자리를 빌어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특별히 11대 이사장님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11대 이사장님께서는 사단법인을 창립하셨고, 현대한국화협회 사무실을 마련해 주셨고, 우리 현대한국화협회가 한국 화단에 큰 역할을 할 수 있게 초석을 마련해 주신데 대해 감사를 표한다."고 말하고
"항상 후원을 해 주시는 김수영 회장님에게도 전 회원을 대표해서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오늘 우리 작가들이 대한민국 최고의 전시장인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할 수 있게 물심양면으로 후원해 주신 것에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참석해 주신 내외 귀빈들 모두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이번 행사를 위해 노력해 주신 현대한국화협회 임원진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