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G-ART FAIR SEOUL 2022’가 8월 24일부터 28일까지 인사동에 위치한 인사아트프라자 갤러리에서 전시 중인 가운데 8월 24일 오후 5시 SEOUL 2022 G-ART FAIR 오프닝 행사가 진행되었다.
이번 아트페어는 고리들 작가가 대표로 있는 주식회사 지아트가 주관, 주최하는 세계적인 아트페어로 인사아트프라자갤러리 1층에서부터 5층까지 전시가 이루어 졌으며 인사동 행사로서는 유례없이 가장 큰 행사로 기록되었다.
1층 정문에서부터 로즈박의 퍼포먼스포 시작된 오프닝 행사에는 퍼포먼스에 이어 6층 르프랑루푸탑에서 300여 명의 작가와 귀빈들이 모인 가운데 스포츠아웃라인뉴스 아나운서의 사회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어 해금연주자 쉬윤페의 축하무대, 한미나 전자바이올린 축하무대, 부활 전 멤버의 축하무대, (주)G-ART 고완석 대표의 경과보고와 주요인사 소개, 시 낭송 로즈박의 축하무대, (전)여성부차관 박승주 대회장의 대회사, G-ART 배기열 교수의 인사말, 인사아트프라자 박복신 회장 축사, 기산 정명희 선생 축사, 대전미술협회 라영태 이사장 축사, G-ART 박진우 회장 인사말, G-ART 고리들 대표의 환영사로 진행되었다.
이어진 시상식 행사에서는 (주)아트코리아방송(아트코리아그룹) 김한정 회장이 (주)G-ART 고리들 대표에게 아트코리아미술대전을 지원해준 기업인에게 주는 감사패 증정식 진행에 이어 시상식이 진행되었다.
시상식에는 G-ART 미술상 회화부문 한승민 작가, G=ART 미술상 입체부문 임재석 작가, G-ART 신인미술상 김의동 작가, G-ART 신인미술상 김승윤 작가(대리수상)가 수상했다.
이번 'SEOUL 2022 G-ART FAIR'는 서울 한복판 인사동에서 37개의 갤러리와 국내 작가 150명, 온라인으로 외국 작가 150명이 함께 참여하는 국제 미술 축제로 이날 인사아트프라자갤러리 6층 르프랑루푸탑에서는 (주)G-ART 고리들 대표와 인사아트프라자 박복신 회장의 배려로 이날 참석한 작가들과 귀빈들은 늦게까지 모든 서비스를 제공받았다.
전시에는 한국, 중국, 미국, 일본, 싱가포르, 대만, 인도, 스위스, 스페인, 말레이시아 등 160여개국 300명의 작가가 참여해 회화, 사진, 조각, 설치 등 국내에 근현대 작품을 비롯해 아프리카와 아시아 작가들의 작품과 미디어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지아트는 2012년 미술 작가들의 SNS로 시작해 2022년 현재 160개국 2만 3.000명의 미술작가 및 회원들로 구성된 단체다. 지아트는 작가들을 위한 전국에 지아트갤러리 오프라인 플랫폼이 있으며, 올해로 제3회 지아트페어를 개최하고 있다.
지아트페어는 서울을 중심으로 울산, 구미, 부산, 여수 등 도시별로 아트페어를 개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