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대한민국유권자총연합과 함께
[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인사동에 위치한 문총련 사무실에서는 2022년 8월 23일 오후 4시부터 자유대한민국유권자총연합 황동성 이사장, 자유대한민국유권자총연합 위명순 단장이 참석한 가운데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동행'이란 타이틀로 문총련 박동위원장의 사회로 아트코리아방송 토크쇼가 진행되었다.
자유대한민국유권자총연합에 대해 박동 위원장이 질문하자 위명순 단장은 "2020년도에 제가 아스팔트 집회를 하면서 어떤 일을 할 때 따라오는 분도 계시고 일을 진행할 수가 있는데 단체가 없으니까 굉장히 중요한 일인데도 사람들이 모이지를 않았어요. 그 때도 지원하는 분과 돕겠다고 하는 분은 많으셨는데 저의 의도와 상관없이 일이 진행되고 있어서 스톱을 시켰습니다. 그리고 기회가 올 때를 기다렸는데 올해에야 기회가 와서 단체를 만들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나라를 돕는 방법이 무엇이 있을까? 고민하다 유권자란 누구나가 모두 유권자이기에 이 단체명이 좋겠다고 모두 결정을 해 주셨고 전국에 계신 분들이 저를 응원해 주시고 모든 유권자가 같이 하자는 의미에서 유권자 총연합을 만들게 되었다."고 부가 설명했다.
박동 위원장이 황동성 자유대한민국유권자총연합 이사장에게 어떻게 유권자연합에 합류하게 되었고 기업인이 바라보는 자유대한민국유권자연합에 대해 정의해 달라는 질문에 황동성 이사장은 "기업인들이 정치를 안 먹고 사는 것 같아도 정치를 가장 많이 먹고 사는 사람 중 하나가 기업인이라고 봅니다. 왜냐면 국가가 안정되어야 만 마음을 놓고 어디에 투자도 하고 미래를 바라보고 하는데 경제가 안 좋아짐으로 인해서, 정치인들이 정치를 잘 못함으로 인해서 경기가 안 좋아지면 기업인은 굉장히 타격을 많이 받게 돼요. 그래서 기업을 들은 정치를 많이 먹고 사는데도 불구하고 가장 목소리가 약한 것이 기업인입니다. 기업인들이 만약에 정치적으로 목소리를 냈다가는 여러가지 사회적으로 제재를 당하기 때문에 목소리도 내지 못하면서 기업을 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4.15 총선이 부조리라고 유튜브에 노출이 되다 보니까 실질적으로 또 피부로도 많이 느꼈고 정치를 좋게 하는 방법에 대해 고민하게 되었고 경제란 연속성이 없으면 끝없이 추락하는 것이니까 그것을 방지하기 위해 정치기상도를 보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정치가 제대로 되지 않는 상황에서는 미래를 보장받을 수 없다는 강박관념때문에 자유대한민국유권자총연합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박동 위원장의 설명과 함께 신용불량자와 청소년의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는 방법론에 대해 여러가지 안으로 황동성 이사장과 위명순 단장과의 토크쇼가 이어지고, 좋은 대학, 좋은 직장에 들어가는 것은 당연한 얘기가 되고, 창업에 관해서는 ‘안될 거야!’ ‘그걸 어떻게 해?’ ‘내가 할 수 있을까? 등 시작해보지도 않고 미리 포기해버리는 패배의식이 짙은 청소년들의 이러한 문제를 극복하고 현실적인 사업 대안으로서 신용회복과 직업교육 연결, 수익모델 발굴과 창업으로 연결까지 신용불량자를 다시 일으켜 세워 재창업의 길로 나설수 있는 방법에 대해 해결책을 얘기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捲土重來를 꿈꾸며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이다’ 라는 말이 있다. 사업에 있어 이 말은 더더욱 맞는 말인 듯하다. 사업을 하다 실패를 경험한 사람이 다시 성공하는 경우가 훨씬 많은데 이는 같은 실수를 반복하려 하지 않기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우리의 현실에서는 반대인 것 같다. 왜 좋은 직장 버리고 별난 짓 하다 그렇다 되었냐고, 손쉽게 실패자로 아니면 정 맞은 ‘모난 돌’ 취급을 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또한 금융거래에 있어 신용불량자로 분류되어 다시 일어설 수 있는 기회가 없는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현실에 청소년들을 구제하고 해결 모델을 개발하여 제시한 회사가 있어 소개한다
신용불량자는 어떠한 이유로 금융상의 신용이 낮아져 은행을 이용할 수 없게 된 사람을 일반적으로 통칭하는 말이다. 사업을 하다 실패하여 금융상 불이익을 받게 된 경우 자금 조달에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더더욱 궁지에 빠지게 된다. 그러면 헤어날 수 없는 악순환에 빠져 신용불량이 되고 사업의 재기를 꿈꾸는 것은 허황된 소리처럼 들리고 남들의 비아냥을 듣게 된다.
그러나 실패를 경험하였다는 것은 많은 위기 중에 하나의 위기(실패)를 이미 경험하였으므로 사업상 위험(risk) 하나는 제외해도 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처음 시작하는 것보다는 성공에 한 발 더 다가섰다는 의미와 같다.
이제 필요한 것은 사업 실패의 원인을 좀더 분석하고 재기를 위해 필요한 준비가 있어야 한다.
로반㈜에서는 창업 이전에 전문가를 통해 어떠한 법적 문제가 있는지를 법률 컨설팅을 통해 숙지하도록 하고, 해당 분야에 필요한 직업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교육기관 등과 연결하며, 가장 중요한 고객의 연결을 통한 수익모델 개발은 회사가 직접 지원하도록 하였다.
이번에 시작하는 교육과 창업은 SNS마켓팅 교육과 ‘SNS마켓터 창업’으로 수업은 모두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SNS마켓팅 하면 어렵다고만 생각할 수 있는데, 기존의 상식과는 달리 가장 기본적인 SNS 활용하기를 숙지하고 고객의 요구사항을 지속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교육 목표이다. 이후 ‘SNS마켓터’로 창업한 경우 SNS관리가 필요한 고객을 모아 창업자와 연결함으로써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것이 기본 계획이다.
또한 SNS마켓팅 교육을 통해 사업상 필수적인 마켓팅에 대한 이해와 추후 본인이 재창업을 하게 된 경우 직접 SNS를 활용한 마켓팅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신용불량자의 경우 SNS마켓팅 교육은 무료로 진행되며, 이후 SNS마켓팅을 원하는 고객의 연결 시 수수료 등 어떠한 추가적 경제적 부담은 없다. 창업 경진대회를 통해 우수 아이템의 경우 직접 창업 투자와 연결하며, 또한 다양한 프렌차이즈 사업을 제시하여 희망하는 업종에 수익배분을 조건으로 비용 없이 창업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SNS마켓팅 교육과 SNS마켓팅 창업에는 가정주부등 누구나 신청할 수 있지만, 신용불량자인 경우에는 본인의 신용회복을 위해 변호사를 통해 개인회생을 먼저 하여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