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2022 제5회 꿈을 두드리는 미교전' 미술교사와 학생들의 동행전시 오프닝 행사가 2022년 8월 20일 오후 3시부터 인사동에 위치한 갤러리 라메르 3층에서 천금량 미교전회 기획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미술교사와 학생들의 동행전으로 매년 전시를 추진하고 있는 미교展(회장 김충식 미술교육학 박사)에는 교사 학생 등 350 여명이 참여 했으며 미술계의 귀빈들이 참석하여 이날의 행사를 축하했으며, 내빈소개, 김충식 회장의 격려사, 이형삼 미교전회부회장/서양화가의 환영사, 이종환 한국미협상임고문/상미술회 회장의 축사, 황순규 전 한국미협 부이사장/한국녹색미술회 회장의 축사에 이어 시상식으로 이어졌으며 단체사진 촬영으로 행사를 마무리 지었다.
꿈을 두드리는 미교전은 24대 한국미술협회 미술교육위원회(남기희 위원장) 이형삼, 이종철, 천금량 부위원장, 이사(권선, 박선녀, 신미자, 신영은, 신현숙, 원영언, 이영란, 최승애), 미술교육위원(강연희, 권병애, 김미정, 나정남, 우은경, 원숙이, 이수희, 이현희, 임영란, 조효복, 한미나, 함숙찬)에서 창립하여 5년을 맞았으며, 전국 교사및 학생들의 꿈을 나누는 행복한 행사로 서울, 경기 등 전국의 지역 도회장과 지역 회장을 둔 탄탄한 단체로 성장하였다 .
미교전 김충식(미술교육학박사) 회장은 격려사에서 "미교전이 이번에 제5회를 맞게 되었는데 이 미교전의 취지는 미술을 바르게 이해시키지 위한 그러한 단체로 미술은 자기 자신을 나타내기도 하고, 자기 생각대로 유일하게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있는데 이것을 어떠한 규격이나 일반 사회에서 규정하는 것처럼 한 가지 결론으로 힐링이 되는 분야로 우리 사회에 미술을 바르게 이해시키는 그런 단체이며 여러분이 아시다 시피 미술은 자기 마음대로 하지만 그림에서 성공하지 못한 예를 들면 그림을 내 마음대로 하지 않는 것이며 다른 사람의 색을 옮겨 넣거나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그려 넣는 경우는 성공하지 못하므로 따라서 미술이란 자기의 생각을 알아내고 찾아내어서 표현하는 것인데 그러다 보면 남과는 다른 색을 표현하게 됩니다. 그래서 모든 미술인들이 서로 다른 생각을 모두 표현해 내는 것이 가장 바른 미술의 표현"이라고 설명했다.
남기희 조직위원장은 지난 4년간의 위원장직을 수행하고 지금은 조직위원장으로 이형삼 부위원장은 미교전회 부회장, 이종철 부위원장은 미교전운영위원장, 천금량 부위원장은 미교전 기획위원장, 원숙이 미교전 집행위원, 박선녀, 최승애 이사, 강연희, 이수희, 조효복, 우은경, 함숙찬 외 다수가 미교전회 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미교전은 미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향토작가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다양한 예술 문화의 허브를 형성하고 교사와 아이들이 함께하는 전시를 진행하여 성장 가능성이 무한한 아동,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예술 활동의 기회를 부여하고자 하는 뜻에서 기획 및 실행되었다. 이번 전시에서는 유치원생, 초등생, 중학생, 고등학생, 교사 등이 그룹별 영역에서 출품작을 선보여 연령별로 나타나는 상상력의 온도를 체험할 수 있다.
2022 제5회 꿈을 두드리는 미교전 남기희 조직위원장은 "미술교육이 학생들의 창의력과 집중력을 향상시켜 학습에 도움이 되고 미래 작가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되어 예술이 삶과 동반되는 문화시민으로 성장을 돕고 있으며, 미술교육자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학생들을 지도하고 완성된 작품을 전시하여 자신감과 성취감을 선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미교展은 한국미술의 기반을 튼튼하게 하는 학생들의 전시로 발전되고 있으며, 교사들의 전시도 함께하여 동반성장하는 시간이 되고 있다.
'2022 제5회 꿈을 두드리는 미교전'은 2022년 8월 17일(수) ~ 8월 23일(화)까지 서울 인사동 갤러리라메르에서 진행 중에 있다.
[2022 제5회 꿈을 두드리는 미교전 집행부]
김충식 회장, 이형삼 부회장, 남기희 조직위원장, 이종철 운영위원장, 천금량 기획위원장, 박선녀 추진위원장, 원숙이 집행위원장, 이경원 전시총괄위원장, 한영인 전시발전위원장, 양성문 행사총괄위원장, 조윤주 대외협력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