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제1회 아트코리아미술대전에서 한국미술협회 이사장 상을 수상한 김유진 작가와 2022년 8월 9일 인사아트프라자 3층 전시장에서 인터뷰를 가졌다.
공모전에 참가하게 된 경위를 묻자, 김유진 작가는 "미술 선생님의 추천으로 참가하게 되었다."고 답했다.
출품작에 대해 설명해 달라고 요구하자 김유진 작가는 "제 작품의 제목이 '삶, 피어나다'라는 타이틀로 여러송이를 꽃들을 하나의 저로 만들어서 저 꽃들로 인해 제가 더 활짝 피어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청년작가로써 앞으로의 계획을 묻자, 김유진은 "앞으로도 꾸준히 다양한 전시 활동에 참여하면서 저의 꿈을 피어 나갈 수 있는 작가가 되겠다."고 밝혔다.
앞으로 계획중인 작품에 대해 묻자, "다음 전시가 있는데 그 전시에서는 퍼즐로 저를 표현하면 어떨까 싶어서 퍼즐로 된 작품을 구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본인 소개를 부탁하자 김유진은 "저는 고등학교 2학년 인데 학교를 자퇴하고 미술을 더 열심히 하기 위해 미술선생님에게 더 열심히 배우고 있는 학생"이라고 미술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김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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