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미디어 artist며 전시기획자인 이효주 작가와 7월 19일 종로구 돈화문로5가길 피카디리국제미술관에서 깜짝 인터뷰를 가졌다.
오미크론의 확산으로 어려운 시기에 요즘 무엇을 준비하고 있는지 만나 물었다.

이효주 작가에게 ‘앙데팡당korea’를 묻다
이효주 작가에게 ‘앙데팡당korea’를 묻다

이 작가는 “요즘 제4회를 맞이한 앙데팡당korea의 막바지 준비와 점검, 작가와의 소통, 해외작가의 섭외, 각나라 별 150여 개국의 대사관의 협조 관계, 서울시, 대전시, 경기도, 국회, 및 관련부처 공문발송 등 하루가 부족하게 전시준비를 하고 있으며, 또한 올해말 벨기에 작품전시를 위해 작품준비 등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으나 제일 중요한 것은 제4회를 맞는 앙데팡당KOREA 행사가 잘 진행되어 성공리에 마무리가 되는 것이 제일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2019년 1회를 시작으로 팬더믹 상황에서도 기존작가들에게는 매년 기다려지는 전시회가 되어 올해 대전에서 세계140개국 1000여 지방정부가 참여하는 2022 대전UCLG와 함께하는 국제예술제로써 대전 예술가의 집에서 2022년 10월 제4회 앙데팡당KOREA로 개최될 예정이다.

며칠 전 대전 예술가의 집의 중간점검과 대전지역 미술협회와의 협조로 이번 행사가 대전예술인에게 자부심과 긍지를 같도록 대전미협 이사장님의 적극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말에 대전미술인의 적극 참여를 기대해 본다.
또한 대전지역 원로 화가들의 든든한 응원으로 대전 앙데팡당 행사가 미술인들에게 새로운 계기가 되길 바란다.

이효주 작가에게 ‘앙데팡당korea’를 묻다
이효주 작가에게 ‘앙데팡당korea’를 묻다

대전에서 1부 미술전시가 10월 5일-9일 있고, 2부가 일산킨텍스에서 10월 25일-27일 앙데팡당KOREA 아트페어로 진행되어 작가들에게 자신의 작품을 대중에게 평가를 받아보는 계기가 되어 판매로 연결되길 바라보고 있다. 많은 작가의 작품이 대중에게 사랑받아 구매력이 높아지길 바라고 있다.
홍보대사로는 배우며 화가인 윤송아 작가의 참여로 앙데팡당korea의 인지도 및 이미지가 신선하며 세련된 미술전시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효주 작가
이효주 작가

현재의 진행 과정에 대해 묻자, 이효주 작가는 “매주 운영위원 회의와 마케팅팀의 별도 회의, 해외작가 섭외팀과의 협의 등 차분히 잘 진행 되고 있고, 각 기업체와의 작품매입과정 설명 등, 특히 앙데팡당KOREA운영위원회에서  전국의 운영위원님과 소통하며 질적으로 차별화가 되는 작품전시가 되도록 운영할 예정이라 말하고 기존 미술 전시와는 다른 면을 보이고 엄격한 심사로 작품성이 우수한 작품으로 선별하여 해외작가와의 작품 비교에도 한국작가의 작품성을 인정받고자 앙데팡당 korea 운영위원회는 엄선을 할 예정임”을 밝혔다.

이어 “그동안 한국의 미술발전을 위하여 헌신하신 이한우 화백님 외 10여 분의 작고 작가님의 참여로 세계사적으로 한국미술이 선배 화백님을 존경하고 미술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노력의 바탕으로 이루어져 k-art가 세계에 진출하는 바탕이 되었음을 만방에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해외작가 참여율에 대해 묻자 이 작가는 “전 세계 작가의 작품 출품을 위하여 각나라별 대사관의 유기적인 협조와 앙드레말로 협회의 적극적인 참여로 유럽작품은 글로벌 저작권작가(ADAGP)와 IP(지적재산권)인명사전 등 제작가의 적극 참여로 미술작가의 표준을 제시하며 피카디리국제미술관이 2020년부터 진행하는 미술품 저작권 및 추급권의 중요성을 다시금 알리고자 한다.”고 말하고,
세계 100여 개국 작가 참여를 준비하고 있으며 유럽작가는 현재 활동이 왕성하고 글로벌 저작권자 및 ip등 재작가며 현지에서 핫한 작가인 옐로칩 작가의 참여가 50여 명 있을 예정이고 신작을 선보일 것“이라고 답했다.

피카디리국제미술관이 2020년부터 시작한 도심 전광판 아트스퀘어 영상개인전이 각광을 받고 있다. 홍대역, 서울대입구역, 서울역 3곳에 매년 6개월 정도씩 진행하는 영상전은 작가는 개인전 이력 및 비용 또한 저렴하며 도심 전광판에 자신의 작품이 전시되어 작품자랑과 자부심, 자신을 홍보할수 있는 멋진 영상개인전으로 인기가 높아 앙데팡당 행사에 참여율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2부 행사는 일산킨텍스에서 진행되는데 글로벌 신할랄비지니스EXPO와 함께 앙데팡당 아트페어로 진행되어 서울과 경기일원의 미술품 애호가와 구매자, 사업과 연관된 NFT사업체 관계자 등 미술품 애호가들의 관심이 많으며. 앙데팡당KOREA와 글로벌신할랄 비지니스EXPO 성공을 위해 문화와 예술이 산업으로 발전하며 문화예술이 융복합산업의 역사와 혁명을 일으키는 시발점이 되어 작품판매가 잘될 것이라 보인다.’고 이 작가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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