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 행위의 근원을 찾는 뉴런 회원들의‘사유의 흔적’

[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인사아트플라자 갤러리(회장 박복신) 3층 특별관에서 2022년 7월 27일부터 8월 2일까지 유망작가로 구성된 제15회 뉴런 회원전이 열린다. 뉴런 회는 지난 2017년에 성남 바람 소리에서 1회 전시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5년 동안 15회째 국내외 전시를 진행하고 있다.

김은
김철성
김철성
백종환

회원은 김은, 김철성, 백종환, 신정옥, 신현대, 우명애, 이군우, 이인경, 이지수, 전주희 10인으로 연령, 학력과 상관없이 같은 목적을 가지고 모였으며, 국내뿐만 아니라 국외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작가들이다. 항상 정체성을 잃지 않으면서도 변화하기를 갈구하고, 그러면서도 끊임없이 새로운 예술을 추구하고자 하는 단체이다.

신정옥
신정옥
신현대
신현대
우영애
우영애

이번 전시 주제는“사유의 흔적”으로 예술 행위의 근원에 대한 문제를 갖고 회원마다 체험한 영역과 사고의 영역이 잘 반영된 내용으로 전시가 이루어진다.

이군우
이군우
이인경
이인경
이지수
이지수

뉴런 회원들은 각자의 경험과 지식, 그리고 각자의 철학적 사고를 토대로 ‘사유의 흔적’을 화면에 그려내고 있다. 형상이나 색채에 각자의 흔적을 조형적 언어로 담아 관람자에게 다가가고 있다.

전주희
전주희
제15회 뉴런 회원전 '사유의 흔적' 전

인사아트프라자 갤러리 박복신 회장은 “무더위가 일찍 찾아온 지금 코로나로 인해 더욱 지친 여름, 2022년 7월 27일부터 8월 2일까지 시원한 인사아트플라자 갤러리에서 진행되는‘사유의 흔적’을 통해 위로받고, 스트레스도 풀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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