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미술대전 운영국을 찾아가다
[아트코리아방송 = 김종숙 기자] 서울시 종로구 평창36길 20에 위치한 아트코리아방송에서는 2022년 7월 1일 오후 4시부터 제82회 이승근 Art Story '아트코리아방송의 비전을 듣다'에 대한 토크쇼 진행이 (주)아트코리아방송 김한정 대표이사와 이승근(윤리학 박사) 교수가 리포터로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아트코리아미술대전 운영국을 찾아
이승근 교수가 "이번에 아트코리아미술대전을 진행하고 있는 아트코리아미술대전 운영국을 찾아 김한정 회장님과 인터뷰를 진행해 보도록 하겠습니다."하고 진행을 시작하였다.
Q. 2021년에 아트코리아문화예술대상제를 진행하시고 이번에 미술대전을 하셨는데? 하고 질문하자 김한정 대표는 "작년에 진행하였던 아트코리아방송 문화예술대상 시상식에서는 많은 분들의 호응속에 무사히 잘 마쳤습니다. 행사는 잘 마쳤지만 우리 아트코리아방송이 문화예술인을 지원하는 방송이라는 캐치프레이즈에 맞추어 유명 작가에 대한 시상을 했으니 신인 작가들이나 기성작가들을 위한 미술대전을 해서 그들을 위해 지원해 주는 미술대전을 진행해서 해외로 진출하는데 도움을 주고 국내에서도 그들을 위한 지원방법에 대해 기업들과 협업해서 방법을 찾아보자는 생각에 진행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Q. 아트코리아미술대전의 진행 현황과 수상자의 배려에 대해 말씀해 주세요.
하고 이승근 교수가 질문하자 김 대표는 "아트코리아미술대전을 처음으로 진행 후 몇 가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아트코리아미술대전에서는 그러한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저희 운영진과 머리를 맞대고 의논 후 기업회장님들이 지원해 주는 메세나상에 기업이름을 붙이기로 하였고, 한국예총회장상, 한국미술협회 이사장상, 한국전업미술가협회 이사장상, 한국명인진흥협회 이사장상, 등 각 기관단체장 상들과 아트코리아방송 대상을 비롯한 각종 상들로 구분하여 상명을 정하고 특혜로 메세나 상과 대상 수상자들 중 국제아트페어에 참석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고 어려운 작가에게는 전시장 대여, 외국으로의 진출기회 부여 등 주어진 조건에 맞추어 아트코리아방송 초대작가로 관리해 나갈 예정"이라고 답했다.
Q.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앞으로의 비젼에 대해 말씀해 주세요.라는 이승근 교수의 질문에 김한정 대표는 "작년에 진행했던 아트코리아문화예술대상에서도 문제점들이 나왔었기에 올해에는 많은 보완를 했으며, 이번 아트코리아미술대전도 처음으로 진행하다 보니 그러한 문제점들을 운영위원들이 사전에 미리 보완하였으며 이번 후원사 중에는 국내, 국제적으로도 유명한 갤러리스트들이 몇 분 도와주셨는데 그 분들 말씀이 '제일 투자가치로서 좋은 것은 작가들을 지원하는 것이다'라고 말씀해 주셔서 이번 아트코리아미술대전을 통해 선정된 대상 수상자들 중 초대작가를 선정하여 기업후원사들과 상의하여 그분들을 국제적으로 알리기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Q. 참여 작가들에게 격려의 말씀과 마무리 인사를 부탁한다.는 이승근 교수의 질문에 김한정 대표는 "저는 아트코리아방송 대표이사 이지만, 미술인이 아니기 때문에 미술전문가들처럼 잘 알지 못한다고 하는게 맞겠습니다. 그렇지만 10여 년 동안 아트코리아방송을 운영해 오면서 작가들과 같이 호흡을 하고 인터뷰를 진행해 오면서 봉사해 오다 보니 조금씩 미술에 눈을 뜨게 되었고, 저희 방송에는 전문 미술인들이 대거 포진하고 있어서 그분들과 같이 대한민국의 탑 작가들을 인터뷰하고 곳 곳에 유명 작가들을 찾아다니면서 그분들과의 인터뷰를 하면서 그분들이 가지고 있는 작품에 숨어 있는 그들만의 사상과 작품의 설명을 들으면서 조금은 눈과 귀가 뜨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신인작가분이건 기성작가분이건 자기 작품에 자기 노력이 필요하고, 그들만의 이야기를 확실하게 표현할 수 있는 자기색을 가지고 있다면 그분들은 요즘처럼 미술에 대한 이해력이 높아지고 미술시장이 발전해 가는 시점에 충분히 발전할 수 있는 발판과 기회로 삼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라고 말을 마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