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ArPO 정기전

[아트코리아방송 = 김종숙 기자] 독자적 로컬을 꿈꾸는 ArPO 회원 정기전이 2022년 6월 29일 ~ 7월 5일까지 갤러리올(인사동길 36 원빌딩 3층 박인숙 관장)에서 전시 중이다.

이 시대 작가는 무엇을 고민하며 예술의 순수성은 무엇인가? 작가는 무엇을 이야기하고 있는지 생각을 하면서 예술의 순수정신을 갖고 작품세계를 펼쳐나가야 한다.

 예술의 순수정신을 상징하는 코리아 후예 아트그룹 'ArPO'가 두 번째 정기전을 한다.
전시명 ArPO는 로컬로서의 한국미술 활동이 넓게는 세계 미술문화로서 재 개념화되기를 꿈꾸는 우리 작가들의 몸짓이기도 한다. 한국의 문화는 이제 한국만의 것이 아닌 세계와 소통하는 융합적 문화전형을 일구었다.

 ArPO는 다양한 칼라의 작가들이 모인 개성 위에 그리고 우리의 판 위에 예술의 넘치는 끼를 발산하며 창작성을 활짝 꽃피우기를 바란다.  

참여작가

김기수 김운홍 김윤희 
김종숙 문  생  박등서 
배드보스 백지상 백철호 
안종구 양원철 오지영 
윤재선 이승근 이헌영 
최영인 황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