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 도에서 그림을 읽다 - 안리오 개인展이 개최된다.
[아트코리아방송 = 김종숙 기자] 2022년 07월 07 ~ 2022년 08월 21일까지 스페이스 도(SPACE Do, 서울 중구 퇴계로49길 24)에서 그림을 읽다 - 안리오 개인展이 개최된다.
MZ 세대에게 힙지로로 불리고 있는 을지로에 위치한 '스페이스 도'에서 7월 7일부터 8월 21일까지 스페이스 도의 기획전시, 아티스트 안리오의 첫 번째 개인전 <그림을 읽다>展을 개최된다.
일상의 생각을 작품으로 표현한 안리오 작가 작품은 시 집, 수필, 판타지 등 다양한 장르의 책을 읽는 느낌을 주고 있으며, 재미있는 에피소드들이 담긴 작품을 통해 기존의 보고 느끼기만 했던 작품 감상법이 아니라 다음 장이 궁금해 책장을 넘기고 싶은 새로운 감상으로 예술을 즐길 수 있는 전시의 장이 될 것이다. 전시는 무료 관람으로 진행한다.
김종숙 기자
kimjongsuk0422@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