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산업기술원에서 '멋글씨 예술 전시회'가 진행 중이다.
[아트코리아방송 = 김종숙 기자] 2022년 6월 27일 ~ 7월 8일 까지 서울 은평구 환경산업기술원과 인천 서구 환경산업연구단지에서 '멋글씨 예술(캘리그라피) 전시회'가 개최되었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직무대행 이우원)은 지역사회 환경보전의식 확산과 예술인과의 상생협력을 위해 6월 27일 국제공익문화예술연대(이사장 최성수)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코로나19로 인해 전시 기회가 부족했던 문화 예술인에게 기관 청사를 작품 전시 공간으로 제공하고 지역사회에 공개해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이우원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원장직무대행은 “이번 상생협력 전시회를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들었던 문화 예술인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지역사회가 인격존중에 관한 관심과 기관의 사회가치 실천이 한걸음 나아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국제공익문화예술연대 최성수 이사장은 인권존중에 많은 관심을 갖고 참여해준 작가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
김종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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