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인천송도센트럴파크호텔 1층 로비에서는 2022년 6월 24일~6월 26일 까지 김정애 개인전 '치유의 숲 우주'전이 전시를 마쳤다.
6월 24일 진행된 오프닝 행사에서 김정애 작가는 직접 사회를 보며 행사의 진행을 이끌었는데 안상협 목사의 축사기도, 이성희 목사님 피아노곡 '내 평생에 가는 길' 설명, 남기희 미술지도 서양화 작가의 축사, 강응수 총재 축사, 하명희 원장 축사 및 축하연주, 하달 목사님에게 감사헌금 전달, 유현종 대표 축사, 전성기 화백 축사, 신디정 축하무대, 신인 보이그룹 더스틴이 참석해 화려한 퍼포먼스로 참석한 귀빈들로부터 눈도장을 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서양화가 김정애 작가의 작품은 캔버스를 가득 채운 점들의 조화가 전체적인 색채를 형성하여 추상작품의 전형을 보여 주었고, 작가는 최신작 위주로 인천 송도 센트럴파크 호텔 로비에서 "치유의 숲 우주" 타이틀로 개인전을 진행했다. 자신의 철학과 사상 그리고 생각을 담은 작은 점과 면들은 날개를 달고 날아다니듯 자유로워 관람객에게 힐링의 시간이 되기에 충분했다.
김정애 작가는 사회를 보면서 "사랑해, 사랑해, 괜찮아, 괜찮아 이런 말 한마디가 사람들의 마음과 영혼을 살린다고 생각을 합니다. 죽어가는 사랑에게 '너 죽으세요'라고 하기 보다는 '너는 할 수 있어', '널 사랑해', "하나님은 너와 항상 함께 한다는 그런 마음가짐으로 세상을 살아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하고, "제 그림을 보면서 이 세상에 있는 수 많은 자연의 에너지가 흐르고 있다는 것을 그림으로 표현하고 싶었으며, 여러분들이 이 자리에서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사랑으로 그린 그림을 보시면서 '치유의 숲 우주에 오신 여러분을 사랑하고 고맙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작품명 "치유의 숲 우주"는 사계절의 특징을 살린 이미지를 테마로 하여 계절에 맞는 색감을 사용하여 공감을 유도했다. 잎새를 펼치며 세상을 향해 말없이 꽃을 피우는 봄은 따뜻한 색으로 가득하고, 빨간색 점으로 뜨거운 태양이 붉게 타오르듯 만들어 식지 않은 사랑과 열정을 여름으로 표현했다. 푸르고 높은 하늘은 변함없는 아름다움을 간직한 사람들을 형상화하여 가을에 비유하고, 눈보라와 휘몰아치는 흰 눈 흩날리는 겨울 형상은 마음의 상처를 어루만지듯 자비스럽다.
김정애 작가
서경대학교 뷰티예술학사
가천대학교 뷰티예술경영 석사
웨스트민스터 신학대학원
보건미용교육학 석사
주)미간 MIGAN 대표이사
국제메디컬뷰티협회장
김정애 예술관리유한회사(중국 항저우) 대표이사
교육부 화상진로 멘토링 강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