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사)G-ART에서는 서울 종로구 인사동에 G-ART Gallery 오픈 기념으로 국민화가 박수근 전시를 시작으로 2022년 6월 8일~6월 24일까지 전시를 시작하며 6월 8일 오후 5시부터 갤러리 개관기념 오프닝 행사가 G-ART 한승민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전국에서 올라온 G-ART 회원들이 모두 단합된 모습으로 행사에 참석하여 단합력으로 이날의 행사를 축하했다.
G-ART 고완석 대표는 인사말에서 "이번에 배기열 교수와 고리들 대표의 지원으로 G-ART Gallery가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첫번 째 갤러리로 구미에 250여 평의 갤러리가 오픈 되었으며 이곳 종로에 두번 째 갤러리가 탄생되었는데 우리의 꿈은 대한민국 전 지역과 해외까지 갤러리가 오픈할 수 있을 것"이라며 '꿈은 이루어진다.'라는 말을 강조하며 인사말을 마쳤다.
G-ART 박진우 총회장은 인사말에서 "작년부터 대구 구미에는 갤러리를 열어서 진행하고 있었지만, 저희가 회원들의 기획전이나 개인전을 직접 진행하지 못하고 대여해서 진행하느라 불편한 점이 많았는데 저희가 단독으로 기획할 수 있는 전시가 필요하다 보니 고리들 대표, 배기열 교수, 고완석 대표 모두가 합심해서 이번 갤러리가 질 좋은 갤러리가 생기게 되었습니다. 이 갤러리를 비롯해서 지방에 계신 회원님들, 서울, 경기 회원님들과 대화하고, 소통하고 알아 갈 수 있는 전시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G-ART 황준호 관장의 환영사, 신상철 대표의 박수근 전시 설명, 이정숙 고문 축사, 왕렬 교수 격려사, 한성수 한국미술협회 부이사장 격려사에 이어 간부진 소개, 새로운 가족 소개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한미나 전자바이올린 축하 공연으로 행사를 마쳤다.
이번 G-ART Gallery 개관은 전국의 회원들의 전시와 사랑방으로 활용하기 위하여 융합예술원의 배기열 교수와 주)G-ART 고리들, 고완석 대표의 지원과 박진우 총회장의 리더력으로 이날 오프닝 행사가 진행되었으며, 앞으로 (사)G-ART 리더들의 활약과 회원들의 단합력이 기대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