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제4회 앙데팡당KOREA 전시를 주최하는 이순선 유빈문화재단 이사장과 운영 주관자인 유정근 운영위원장을 5월 31일 종로구 돈화문로5가길 피카디리국제미술관에서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피카디리국제미술관 이순선 회장과 유정근 위원장
피카디리국제미술관 이순선 회장과 유정근 위원장

유정근 위원장은 "이번 행사는 국제앙드레말로 협회의 한국앙데팡당korea 전시를 2019년 정식으로 위임 받아 벌써 4회를 맞이하여 뜻깊게 생각하고 있으며 2년의 팬더믹상황으로 모든 전시가 취소 되고 문화예술계가 힘든과정에도 유빈문화재단 이순선 이사장의 결단으로 4회 앙데팡당korea는 2022 대전 uclg와 함께 하는 전시를 주제로 문화예술이 국경을 초월한 전시회가 되는 크나큰 성취를 이루었다고 본다."고 말했다.

이어 "앙데팡당korea 홍보대사는 윤송아 작가를 선정하였는데 윤송아 화가는 2013년 프랑스 앙데팡당에서 우리나라 최연소 청년작가상을 수상하여 앙드레말로협회와 앙데팡당 과도 인연이 있어 요즘 왕성한 작품활동과 화가로써 진정성으로 제4회 앙데팡당korea홍보대사를 하게됨을 자랑스럽게 생각 한다고 말하며 전시참여도 하여 작품도 준비 하며 작품으로 냉정한 판단을 받고싶다고 당찬모습을 보였으며, 그림에 관심이 있고 그림을 사랑하는 연예계 인사에게도 좋은 소식 전하여 앙데팡당의 작품 출품을 권하며 전시회를 풍성하도록 국제예술제 분위기를 알리고자 노력 한다."고 말 하였다.

Q. 현재 진행 상황을 알려주세요.
유정근 위원장은 "제4회 째를 맞는  앙데팡당KOREA는 기존작가들에게는 매년 기다려지는 전시회가 되었으며 신진작가는 등용문 같은 전시로  올해 대전에서 세계 140개국 1000여 지방 정부가 참여하는 2022 대전UCLG와 함께하는 국제예술제 로써 대전 예술가의집에서 10월 4-9일까지 제4회 앙데팡당KOREA로 정식 개최될 예정이고, 2부 전시로 일산 킨텍스에서 신할랄 비지니스 앙데팡당KOREA 아트페어로 진행되어 일반에게 선보이며 작품으로 냉정한 평가를 받아보고 구매로 이어지는 아트페어 현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앙데팡당korea 성공을 위하여 적극 참여하신 운영위원으로는 서양화분과 운영위원 : 남기희 교수, 이영우 교수, 동양화 분과위원 : 이군우 교수, 디자인, 회화분과위원 : 김영대 교수, 서예분과위원 : 김옥봉 교수 가 참여하여 앙데팡당korea 전시가 빛을 발하고 그림을 사랑하는 작가들이 진정성과 국제적인 등용문 과정으로 미술 발전에 다함께 동참하여 발전하는 전시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Q. 전시 준비하는 과정에 주안점을 두는 내용은?
각분과 운영위원님의 협조로 잘진행 되고 있으며 앙데팡당KOREA운영위원회에서 1주 마다 운영위원님과 소통하며 이번 전시는 질적이며 격이 있는 작품 전시가 되도록 작품을 선별하여 출품받을 예정이고 기존의  전시와는 다른 면을 보이도록 엄격한 심사로 작품성이 우수한 작품으로 선별하여 해외 작가와의 작품 비교에도 더 빛이 난 작품으로 한국작가의 작품성을 인정받고자 한다.'고 유정근 운영위원장은 말했다.

Q. 이번 전시의 차별성은 무엇인가요?
앙데팡당코리아는 그동안 한국의 미술세계를 위하여 헌신하신 이한우 화백님 외 유고 작가님의 참여로 세계사적으로 한국미술이 선배 화백님을 존경하고 미술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노력과열정을 바탕으로 k-art가 이루어져 세계에 진출하는 바탕이 되었음을 만방에 알리고 그림을 사랑하고 예술 창작작가 로써의  자부심을 같도록 전시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하고, 이번 전시회를 위하여 전시기획을 준비하는 이효주 작가(전시기획및미디어아티스트)는 전시관을 방문하는 감상자에게 즐거움을 주며 작품감상이 구입으로 이루어 질수있도록 동선배치,작품배치,굿즈상품 준비등 방문자와 작품이 친근감을 주도록 전시기획을 준비하고 있다고 하며 많은 일반감상자들의 방문이 있길 기대한다.'고 하였다.

해외 작가의 참여를 위해 각나라별 대사관의 유기적인 협조와 국제앙드레말로협회의 적극적인 참여로 유럽작품은 글로벌 저작권작가(ADAGP)와 IP(지적재산권)인명사전 등재 작가의 참여로 미술작가의 표준을 제시하며 피카디리국제미술관이 2020년부터 진행하는 미술품 저작권및 추급권의 중요성을 다시금 알리고 구매자는 저작권자의 작품구매로 안전성과 진위여부에서 자유롭고 투자성에도 확신을 주고자 한다.

또한 1부 전시 중 피카디리국제미술관의 도심 전광판 아트스퀘어 영상 개인전이 각광을 받고 있다.  홍대역, 서울대입구역, 서울역 3곳에 매년  진행하는 개인 영상전은 작가는 개인전 이력 및 자부심. 자신과 작품홍보, 비용 또한 저렴한 도심전광판전은 멋진 영상개인전으로 인기가 높다. 많은 작가의 참여를 기대한다

앙데팡당KOREA 1-2부는 전시와 행사의 볼거리가 풍부할 예정이며. 미술작품의 판매 등 현재 미술작품에 관심있는 MZ세대의 관람과 참여 및 작품구매. NFT관련 업체의 작품주문등 활발한 상담이 이루에 지고 있다며 앙데팡당korea운영위원장은 최선을 다해 우리나라 K-ART를 세계에 알리는 앙데팡당KOREA가 되는 전시가 될것이라고 말하였다.

마지막으로 이번 제4회 앙데팡당KOREA 의 슬로건으로   미술!! 경계를 넘어 (세계를 빛낼 앙데팡당KOREA가 찿아옵니다) 로 정했음을 알리며 세계에 앙데팡당korea를 알리는 행사가 되리라 본다.

 

저작권자 © 아트코리아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