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사)국제현대예술협회가 진행하는 2022 인사동 아트페어 '아름다운 동행'전이 인사동 라메르갤러리 1, 2, 3층에서 1부가 2022년 6월 1일~6월 7일까지, 2부 행사가 6월 8일~6월 14일까지 진행되는 가운데 2022년 6월 1일 오프닝 행사가 5시부터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사)국제현대예술협회 김용모 이사장을 비롯한 임원진 및 참가 회원들과 황제성 한국미술협회 수석 부이사장, 대한민국 녹색미술회 황순규 회장을 비롯한 귀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김용모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인사동 아트페어는 한국 미술문화의 대중화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의 결실로써 화랑 중심의 미술제와 차별화된 작가 중심의 실질적인 미술의 견본시를 이루고자 하며 문화 생산자인 작가와 문화 소비자인 관객의 격의 없는 편안한 수평적 교감은 결국 한국 미술시장을 성장시키고, 살찌우는 초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또한 더 나아가 '인사동 아트페어'가 문화예술의 중심인 인사동인 세계 속의 미술문화 명소로 성장할 수 있도록 중심에 서겠으며, 아무쪼록 한국 화단의 중추적인 역할을 충실히 맡고 있는 중진 작가부터 무한한 창작의 열정으로 새로운 희망과 비전을 선보이는 젊은 작가들이 한데 모인 이번 '2022 인사동 아트페어'전이 성황리에 뜻 깊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아낌없는 격려와 성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김용모 이사장의 인사말에 이어 황제성 한국미술협회 수석부이사장 축사, 대한민국 녹색미술회 황순규 회장 축사에 이어 시상식에 이어 단체사진 촬영으로 행사를 마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