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코엑스 Hall B에서 진행된 조형아트서울 PLAS 2022에 윤송아 작가가 부스전을 가졌다.

조형아트서울 PLAS 2022 '윤송아 작품'전
조형아트서울 PLAS 2022 '윤송아 작품'전
조형아트서울 PLAS 2022 '윤송아 작품'전
조형아트서울 PLAS 2022 '윤송아 작품'전

코로나가 해제 된 이후로 코엑스에서 처음 아트페어를 진행하게 되면서 조형아트서울은 첫 날 연출, 22억 정도의 역대 최고 매출을 기록했다.

조형아트서울 PLAS 2022 '윤송아 작품'전
조형아트서울 PLAS 2022 '윤송아 작품'전
조형아트서울 PLAS 2022 '윤송아 작품'전
조형아트서울 PLAS 2022 '윤송아 작품'전

윤송아 작가는 인터뷰에서 "이번 조형아트서울은 올해로 7회를 맞았으며, 전시장에는 회화에서 2m가 넘는 대형 조각들을 볼 수 있으며, 섬유제품을 비롯한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이 참가해서 참가한 작가들도 볼거리가 많아서 모두 전시장을 둘러보고 있다"고 말했다.

조형아트서울 PLAS 2022 '윤송아 작품'전
조형아트서울 PLAS 2022 '윤송아 작품'전

이번 전시 작품에 대해 묻자 윤 작가는 "이번에도 꿈꾸는 낙타시리즈를 가지고 나왔는데요. 이번 낙타시리즈에서는 낙타가 좀 더 화려해 지고, 낙타가 꿈을 꾸는 듯한 모습의 대형 작품과 이번 아트페어를 위해 특별히 소품들을 준비했으며, 30호 작품에서는 보석 대비로 반짝거리게 작품에 동심을 떠올리며 작품에 신경을 썼으며 소품에서는 저의 트레이드 마크인 낙타를 캐릭터화 하여 아트페어에 좀 더 대중적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재미있게 풀어 보았다."고 설명했다.

조형아트서울 PLAS 2022 '윤송아 표정
조형아트서울 PLAS 2022 '윤송아 표정
조형아트서울 PLAS 2022 '윤송아 표정
조형아트서울 PLAS 2022 '윤송아 표정

윤송아 작가는 배우로 활동하고 있으며 이번에 개봉된 '피는 물보다 진하다'에서 마담역을 맡았다.

조형아트서울 PLAS 2022 '윤송아 표정
조형아트서울 PLAS 2022 '윤송아 표정
조형아트서울 PLAS 2022 '윤송아 표정
조형아트서울 PLAS 2022 '윤송아 표정

윤송아 작가는 이번에 미국전시가 진행되고 있는데 LG 디스플레이어와의 협업으로 신제품이 출시 될 예정이며 낙타그림이 모델 역할을 하게 될 예정으로 LG와의 협업 프로젝트에서 한국의 아티스트로서 좋은 모습, 좋은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데 미국 진출이 처음이라 너무 긴장된다"며 들 뜬 감정을 나타내었다.

조형아트서울 PLAS 2022 '윤송아 표정
조형아트서울 PLAS 2022 '윤송아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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