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공익문화예술연대 환경보전을 주제로 전시

[아트코리아방송 = 이재홍 기자] 국제공익문화예술연대(이사장 최성수)가 주관하는 환경보전을 주제로 한 공익캘리그라피 작품 전시회가 2022년 5월9일(월) ~ 5월 20일(금)까지 2부로 나누어 고양시 소재 갤러리H+에서 열리고 있다. 

 연대는 인권존중, 환경보전, 생활안전 등 공익향상을  위한 예술작품의 창작과 전시을 지원하는 비영리단체로서, 공익관련 국내외 명언시제를 발굴하고, 예술인들의 작품활동을 지원하며, 디지털 복제작품의 찾아가는 전시를 통한 공익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이번 전시는 36명의 국내외 환경작가들이 환경오염을 예방하고 탄소중립 사회를 위한 세계적인 명언을 캘리그라피로 표현한 디지털작품 80여 점을 폐기되던 전통 문살이  업사이클링액자로 재탄생하여 전시되고 있다.  

 

 또한 연대는 기관, 학교, 공원, 각종 행사장 등에 찾아가는 전시를 위하여 순회전시 참여를 홍보하고 있는데, 기관에서 원하는 경우 무료 순회 전시하거나, 직접 출력하여 전시할 수 있도록 파일을 무료 배포하고 있다. 

 특히 연대는 공익이슈에 대한 예술창작 지원활동과 함께 작가로 부터 원본이 아닌 파일로 접수한 작품을 최신의 기기를 이용하여 수요자가 원하는 전시공간에서 다양한 소재와 형태로 전시하는 등 공공예술의 현대화 실용화에 노력하고 있어 많은 작가들이 공감하며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참여작가-

찬들 나유미 가은 이귀연 무심 장환희서원 박남숙 서도 임수진 김주애 권윤정
임은주 해은 최연욱 꽃향기 신경선 난향 남주영, 다란 이승희 이연 김형아 
하루은 정은주 줄리 이승미 경산 이기백 예안 김미향 노송 김진한 백운 권태구
소현 김영숙 송하 이재임 송해 김형진 수향 박분이 시우 신재연 예당 김영희 
운표 김귀섭 월하 문은정 자은 최영옥 지향 박지영 나영우 노현정 우아인

 -중국작가- 
삼추 임여 제현 서영근 동여 장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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