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돌아온다' 프레스콜(신여사 역 진태연) 2022.05.12 사진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연극 '돌아온다' 프레스콜(신여사 역 진태연) 2022.05.12 사진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연극 '돌아온다' 프레스콜(신여사 역 진태연, 청년 역 김수로) 2022.05.12 사진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연극 '돌아온다' 프레스콜(신여사 역 진태연, 청년 역 김수로) 2022.05.12 사진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연극 '돌아온다' 프레스콜(주인남자 역 강성진, 청년 역 김수로) 2022.05.12 사진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연극 '돌아온다' 프레스콜(주인남자 역 강성진, 청년 역 김수로) 2022.05.12 사진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연극 '돌아온다' 프레스콜이 1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진행됐다. 프레스콜에 참석한 배우들이 시연하고 있다.

 

연극 '돌아온다' 6장 시연에서 여선생은 자신이 찢은 종이(손글씨 액자)를 정성스레 붙여 가게로 오고, 자신이 가게를 인수했다며 주인 남자에게 '돌아온다' 식당에서 계속 일해줄 것을 부탁한다. '돌아온다' 식당을 팔아버린 아들은 도장을 주인 남자에게 돌려주러 오고, 가게 안을 정리하던 주인 남자는 문득 거울에 비친 자신의 지친 얼굴이 아버지의 힘 없는 모습을 그대로 닮아가고 있음을 깨닫는다. 

 

연극 '돌아온다' 프레스콜(청년 역 김수로, 주인남자 역 강성진, 신여사 역 진태연) 2022.05.12 사진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연극 '돌아온다' 프레스콜(청년 역 김수로, 주인남자 역 강성진, 신여사 역 진태연) 2022.05.12 사진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연극 '돌아온다' 프레스콜(청년 역 김수로) 2022.05.12 사진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연극 '돌아온다' 프레스콜(청년 역 김수로) 2022.05.12 사진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연극 '돌아온다' 프레스콜(주인남자 역 강성진, 여선생 역 홍은희) 2022.05.12 사진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연극 '돌아온다' 프레스콜(주인남자 역 강성진, 여선생 역 홍은희) 2022.05.12 사진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연극 '돌아온다' 프레스콜(여선생 역 홍은희) 2022.05.12 사진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연극 '돌아온다' 프레스콜(여선생 역 홍은희) 2022.05.12 사진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6장 시연에 주인남자 역 강성진, 청년 역 김수로, 여선생 역 홍은희, 신여사 역 진태연, 아들 역 김아론이 참석했다. 

 

연극 '돌아온다' 프레스콜(주인남자 역 강성진, 여선생 역 홍은희) 2022.05.12 사진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연극 '돌아온다' 프레스콜(주인남자 역 강성진, 여선생 역 홍은희) 2022.05.12 사진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연극 '돌아온다' 프레스콜(아들 역 김아론) 2022.05.12 사진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연극 '돌아온다' 프레스콜(아들 역 김아론) 2022.05.12 사진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연극 '돌아온다'는 허름하고 작은 '돌아온다'라는 식당을 배경으로 욕쟁이 할머니, 군대 간 아들을 기다리는 초등학교 여교사, 집 나간 아내를 기다리는 청년, 작은 절의 주지 스님 등의 사연을 통해 가족에 대한 진한 그리움과 향수를 담고 있는 작품이다. 

 

연극 '돌아온다' 프레스콜(주인남자 역 강성진) 2022.05.12 사진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연극 '돌아온다' 프레스콜(주인남자 역 강성진) 2022.05.12 사진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연극 '돌아온다' 프레스콜(주인남자 역 강성진) 2022.05.12 사진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연극 '돌아온다' 프레스콜(주인남자 역 강성진) 2022.05.12 사진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연극 '돌아온다' 프레스콜(주인남자 역 강성진) 2022.05.12 사진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연극 '돌아온다' 프레스콜(주인남자 역 강성진) 2022.05.12 사진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이번 연극 '돌아온다'에는 초연 당시 참여했던 배우들과 함께, 탄탄한 연기력과 개성 넘치는 매력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배우들이 대거 합류해 기대를 더한다. 재연부터 식당 주인으로 작품을 이끌었던 강성진과 청년 역을 맡은 김수로를 필두로 박정철, 홍은희, 이아현 등이 새롭게 합류했다. 6월 5일(일)까지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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