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인사동에 위치한 갤러리 人에서는 2022년 4월 27일~5월 2일까지 수연, 김종숙 작가의 제5회 개인전이 열리고 있다.

수연, 김종숙 개인전 '행운을 품다'
수연, 김종숙 개인전 '행운을 품다'
수연, 김종숙 개인전 '행운을 품다'
수연, 김종숙 개인전 '행운을 품다'

김 작가는 오랫동안 비구상 작업으로 대한민국을 빛낸 한국인 대상을 수상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하다 해바라기 작업으로 전환한 뒤, 본인과의 대 변신을 시도하고 있다.

수연, 김종숙 개인전 '행운을 품다'
수연, 김종숙 개인전 '행운을 품다'
수연, 김종숙 개인전 '행운을 품다'
수연, 김종숙 개인전 '행운을 품다'

이번 전시에서 주제를 '행운을 품다'로 정한 이유에 대해 김 작가는 "코로나로 인해 국민들의 마음이 너무 어수선하고 불안정한 시기에 모든 이들이 밝은 마음으로만 이겨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정한 주제이며, 또한 해바라기는 우리 일상 곁에서 꿈과 희망의 상징으로 불려지고 있으며, 실제 해바라기 작품을 친구에게 선물한 적이 있는데 그 이후로 사업이 잘 되고 있다는 소식에 기쁜 마음에 모든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작품을 하고 싶어 행운을 기원하는 마음을 가득담아 해바라기 작품을 하게 되었다" 고 밝혔다.

수연, 김종숙 개인전 '행운을 품다'
수연, 김종숙 개인전 '행운을 품다'
수연, 김종숙 개인전 '행운을 품다'
수연, 김종숙 개인전 '행운을 품다'

수연, 김종숙 작가는 개인전 5회 단체전 110여 회 참가했으며 수상으로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수상(문화예술부문), 대한민국현대미술대전 대상, 우수상, 미스터즈 대동경전 동상, 종로구청장상, 대한민국미술대전 우수상, 아카데미미술대전 최우수상, 무궁화미술대전 대상, 한국산맥회 예총회장상, 미협이사장상, 국제IMA에술제 국제 금상 등 화려한 수상 경력에 여러 기관단체에 심사위원, 운영위원, 부위원장을 역임했으며, 대한민국미술대전, 현대미술대전, 아카데미미술대전 초대작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종로미술협회 부회장, 한국신맥회 부회장, 아트코리아방송 이사, 대한민국아카데미미술협회 수석운영이사, 예술인협동조합 이사, 현대미술대전 운영이사, 새늘미술협회 이사, 한국미술협회 이사, 게티이미지코리아 등록 작가로 활동 중이다.

수연, 김종숙 개인전 '행운을 품다'
수연, 김종숙 개인전 '행운을 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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