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간민화 창간 8주년 기념식과 제2회 월간민화 어워즈 시상식을 겸한
대형 기획전 '옛멋, 새멋-공존과 조화, 현대민화의 지평' 展
보도자료 [아트코리아방송 = 김종숙 기자] 윌간민화 (발행인 유정서) 창간 8주년 기념식과 제2회 월간민화 어워즈 시상식을 겸한 대형 기획전 '옛멋, 새멋-공존과 조화, 현대민화의 지평' 展이 4월27일(수) 서울 인사동 동덕아트갤러리에서 화려하게 개막된다.
윌간민화 (발행인 유정서)는 작가들을 위한 뜻 깊은 테마展을 개최하였다.
제목에서도 짐작할 수 있듯이, 이 전시는 현대민화의 큰 흐름인 이른바 '재현'과 '창작'의 공존과 조화, 그 균형의 미학을 주제로 구성한 새로운 테마展이다.
소중한 민족 예술의 한 쟝르를 온전히 되살리고 계승해 내일로 이어주는 한편, 민화를 옛 그림이 아닌 살아있는 '오늘의 그림'으로 진화시키기 위한 노력은 현대 우리 민화화단이 어느 것 하나 버리지 않고 동시에 추구해야 할 중요한 과제이다.
이런 취지에 따라, 윌간민화가 주관하는 창간 8주년 대형 기획전 '옛멋, 새멋-공존과 조화, 현대민화의 지평' 전시는 중견과 신예를 가리지 않고 재현과 창작 두 방향에서 요즘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작가 42명의 최근 대표작을 통해 전통과 현대, 재현과 창작의 멋진 앙상블을 보여주게 된다.
저목처럼 '현대민화의 지평'을 가늠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이날 오프닝 행사에서는 월간민화 창간 8주년 기념식과 제2회 월간민화 어워즈 시상식도 함께 진행된다.
오프닝 : 2022년 4월 27일 오후 4시
전시기간 : 2022년 4월 27일(수) ~ 5월 2일(월)
장소 : 동덕 갤러리(서울시 종로구 관훈동 우정국로68 동덕빌딩 B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