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루벤에서 신명숙 작가 전시회

 

 

[아트코리아방송 = 김종숙 기자] 인사동 갤러리 루벤에서는 2022년 4월 13일~4월 19일까지 신명숙 개인전이 열리고 있는 현장에 13일 오후 들려 신 작가와 인터뷰를 가졌다.

침묵
침묵

이번 전시에 대해 신명숙 작가는 "긴 시간동안 준비해 오다 정말 어렵게 첫 전시를 오픈하게 되었는데 주위분들의 도움도 많이 받았으며, 평소에 생각했던 여백과 그림이 존재했을 때 편안하고 어떤 쉼을 허락하는 부분을 표현하고 싶어서 10여 년이상 준비했다가 이번에 조심스레 오픈하게 되었다."고 조심스럽게 답했다.

내려놓음
내려놓음

비밀의 문을 열고자 생각을 했을 때 부끄러움으로 서성이며 망설일 때, 담대하게 외출을 허용한 모든 사랑하는 이들에게 감사를 표한다.

봄소식
봄소식

어느덧 내 삶의 친구가 되어버린 수 많은 물감들을 다 표현하지 못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누군가에게 평안, 회복, 나눔, 행복의 시간이 되길 소망해 본다.
긴 시간을 함께 한 조성애 선생과 화요반 동기들에게 감사하고 사랑한다.

봄소식
봄소식
Thankgiving
Thankgiving
오병이어
오병이어

신명숙 Shin Myung Sook

개인전 1회 - 갤러리 루벤
2012~2021 한국 여성 작가회 정기전
2009~2019 향기전
2010 3인전
2012 한국 여성 미술 공모전 특별상
2014 한국 여성 미술 공모전 장려상
2015 한국 여성 미술 공모전 대상 & 장려상
현재 한국 여성 작가협회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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