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자연주의 화가 리정의 그림시집' 초대 전시 및 북콘서트가 혜화아트센타에서 4월 29일~5월 11일까지 진행되며 전시 및 북콘서트 오픈식이 4월 30일 오후 2시에 진행된다.
작가 리정이 "'In paradise'를 작품화한 계기는 물질문명의 이기로 변질해 가는 인간성을 회복하고.영원한 행복을 얻을 수 있는 것은 바로 '자연'이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현대의 인류에게 세계 평화와 생명존중을 통해 평화공존의 화두를 제시하고자 했다."고 전했다.
작가 리정은 대학에서 국문학을 전공한 후, 미술대학원에서 예술 기획을 전공했다. 일찍이 인성교육을 모토로 하는 자연체험 예술체험학교, ‘숲을보는아이들’을 설립했고, 국내 최초 어린이 미술관을 개관했다.
갤러리와 아트스페이스를 운영했으며, 서울시 장식디자인 심의위원과 선화예술고등학교 학교 운영위원장을 역임, 시(詩)로 등단했으며, 칼럼니스트로 활동중이며, 충남 미술대전 대상, 나혜석 미술대전 우수상, 대한민국 미술대전 특선, 단원미술대전 특선 등 다수의 수상 경력과 함께 개인전 22회와 국제전 및 단체전 165회를 진행했다. 네이버에 다수의 글들이 메인 창에 탑재 되었으며, 미술, 디자인 부문 ‘파워 블러거’ 에 선정되었다.
현재 한국방송신문협회 객원기자와 서울 패션공예 협동조합 이사, 한국청소년운동연합 중앙연수원 교수단에서 활동 중이며 아트앤디자인 대표로 있다.
저서로는 <100명의 성공한 화가들의 비밀1.2>와 <자연주의 화가 리정의 그림시집 : In paradise>있으며, <예술가들의 오두막집>이 출간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