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아몬드' 프레스콜(오진영, 유보영, 김선경) 2022.04.08 사진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뮤지컬 '아몬드' 프레스콜(오진영, 유보영, 김선경) 2022.04.08 사진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뮤지컬 '아몬드' 프레스콜(오진영, 유보영, 김선경) 2022.04.08 사진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뮤지컬 '아몬드' 프레스콜(오진영, 유보영, 김선경) 2022.04.08 사진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뮤지컬 '아몬드' 프레스콜이 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아티움에서 진행됐다. 프레스콜에 참여한 배우 오진영, 유보영, 김선경이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뮤지컬 '아몬드'는 동명의 베스트셀러 '아몬드'를 원작으로 한 창작 뮤지컬이다. 아몬드는 '아몬드'라 불리는 외 속 편도체가 작아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알렉시티미아'라는 선천성 질병을 알고 이있는 주인공 윤재의 특별한 성장 이야기를 담고 있다. 윤재의 유일한 가족인 엄마와 할머니는 윤재가 평범하게 살 수 있도록 감정을 학습시키지만, 불의의 사고로 한순간에 윤재 곁을 떠난다. 작품은 혼자 남은 윤재가 주변인들과 겪는 갈등과 화해를 통한 특별한 성장을 감동적으로 담아내며, 공감이 결여된 현시대의 독자들로 하여금 타인의 감정을 이해하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에 대한 깊은 울림을 전한다. 5월 1일까지 코엑스 아티움에서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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