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전업미술가협회가 굳건히 자리 매김을 시작하는 뜻 깊은 행사

[아트코리아방송 = 김종숙 기자] (사)한국전업미술가협회 갤러리 올(인사동길 36 원빌딩 3층)에서는 신춘기획 갤러리 올 초대전으로 기운생동(氣韻生動展)전이 2022년 4월 13일부터 4월 19일까지 신제남 이사장을 비롯한 40명이 참가하여 이번 초대전을 개최한다.

 

신제남 이사장은 어려운 여건의 협회 분위기를 일신하고 회원 모두가 기운을 살려 생동하는 봄과 함께 활발히 움직이는 (사)한국전업미술가협회로 굳건히 자리 매김을 시작하는 뜻 깊은 행사라고 말하였다.

신제남 작가
신제남 작가
​강남길 작가
​강남길 작가


동양화의 육법화론에 하나인 기운생동(氣韻生動)은 봄에 어울리는 단어라고 생각한다.만물의 생생한 느낌과 그것을 감상할 때 느끼는 역동성, 화폭에 작가의 마음이 어떻게 표현되었을까 관객들에게 생동감 있고 희망을 전해주는 되기를 바란다.

안호경 작가
안호경 작가
이헌녕 작가
이헌녕 작가

코로나19로 고난을 겪고 있는 일상에서 다시금 기쁨을 되찾고, 회원 서로서로가 소중한 인연이되어 현실을 잘 극복하고 열정과 자긍심을 갖고 즐거운 마음으로 아름다운 봄 날,  '갤러리 올'에서 행복과 기쁨을 찾기를 바란다.

 

신춘기획 갤러리 올 초대전 - 기운생동(氣韻生動展)
오프닝 : 2022년 4월 13일 오후 3시
장  소 :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길 36 원빌딩 3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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