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피카디리국제미술관은 4월 4일 경기도 안성시 안성면 칠목길 43-64에 '피카디리 & 준 아트센터'를 성황리에 오픈하였다. '피카디리 & 준 아트센터'의 관장은 정준 작가로 피카디리국제미술관 전속작가이며 요즘 핫하게 nft시장에서 주목받는 작가이다.
이번 피카디리&준 아트센터 개관전은 정준작가와 가까운 작가들이 함께 행사를 진행하여 정준, 강익훈, 김소피아, 김학영, 이숙진, 이효주, 정소영, 최영인 작가가 전시에 참여하였다. '피카디리 & 준 아트센터'의 오픈으로 안성과 평택 등 주변 주민들에게 그림과 소통하며 작은 마을에도 문화향기가 봄 소식 같이 꽃피우길 바란다며 정준작가는 말하였다.
오후 3시 30분에 시작된 오픈식에는 유빈문화재단 이순선 이사장, 더줌플랫폼주식회사 정용재 대표이사, 제이에프컴 방성수 대표이사, 한국창작수채화작가협회 유정근 회장, 한국신문기자협회 김학영 고문, 에스아이테크 주식회사 최경진 대표이사, 평택액자제작소 윤중배 대표이사, 양성독립운동 역사마을 김지헌 부위원장, 양성새마을 오민근 지회장, 덕봉서원 사무국장, 안성사연구회 임상철 회장이 참석하였고 그 외 많은 작가와 지인들이 함께하며 축하인사를 전하였다. 감사패 수여식에서는 에스아이테크 주식회사 최경진 대표와 평택액자제작소 윤중배 대표, (주)근일 김수영 대표가 수상하였다.
정준 작가는 5년 째 안성에서 가정의 보금자리와 작업실을 꾸미며 조용히 작업에 열중하고 있고 조용한 농촌의 소박한 주민들에게 문화와 예술의 작품세계를 알리며 미술을 알고자 하는 주위 분들에게 작은 정성과 마음으로 그림을 사랑하고 전파하고 있다. 어려운 시기에 치유와 위로를 주며 전도사의 역할과 자신만의 작품세계를 알리기 위해 국내 및 해외전시로 자신의 꿈과 작품세계를 화폭에 담아내려고 요즘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올해 2022년 2월 피카디리국제미술관에서 개인전을 가졌고 2월 제138회 프랑스 앙데팡당전에도 참가하여 작품성을 인정받아 현지인들에게 인기가 좋아 수상소식을 전하였다. 또한 3월 청담 헤르지움 아트센터에서 진행된 제3회 피카디리K-ART프라이즈에서는 대회장상을 수상하여 기쁜 소식을 더하였다.
정준 작가의 작품활동과 '피카디리 & 준 아트센터'의 개관으로 안성에 미술문화 발전이 있길 기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