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리지' 프레스콜(사진 왼쪽부터 리지 보든 역 유리아, 이소정, 전성민) 2022.03.29 사진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뮤지컬 '리지' 프레스콜(사진 왼쪽부터 리지 보든 역 유리아, 이소정, 전성민) 2022.03.29 사진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뮤지컬 '리지' 프레스콜(사진 왼쪽부터 리지 보든 역 유리아, 이소정, 전성민) 2022.03.29 사진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뮤지컬 '리지' 프레스콜(사진 왼쪽부터 리지 보든 역 유리아, 이소정, 전성민) 2022.03.29 사진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배우 이소정, 전성민, 유리아가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열린 뮤지컬 '리지' 프레스콜에서 하이라이트 시연 후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1892년 미국 매사추세츠에서 일어난 미제 살인 사건 '리지 보든 사건'실화를 모티브로 만들어진 뮤지컬 '리지'는 1990년 단 4곡의 실험적인 록 퍼포먼스로 시작되었다. 이후 20년 간의 작품 개발을 거쳐 2009년 뉴욕에서 초연 이후, 미국과 유럽 등지에서 열광적인 반응을 얻었다. 우리나라에서는 2020년 서울에서 아시아 초연했고 2년 만에 다시 한 번 무대에 오른다. 

 

뮤지컬 '리지'는 3월 24일(목)부터 6월 12일(일)까지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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