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나 작가-세종아트갤러리에서 전시

[아트코리아방송 = 김종숙 기자] 안영나 작가의 ‘FLOWER NO FLOWER-꽃이 피다’전이 2022년 3월 22일~4월 1일까지 세종대학교 내에 위치한 세종아트갤러리에서 전시되고 있는 현장을 3월 23일 오후 들려 안영나 작가를 만났다.

 

안영나 작가는 "겨울에 피는 꽃이 두 종류가 있는데 장미동백인 동백류의 꽃과 매화가 피는데 초봄에 꿈틀거리면서 피어나서 우리들에게 위로를 주는 동백과 매화에 감동을 받아서 동백과 매화를 시리즈로 그렸다"고 말하였다.

안 작가는 인터넷과 방대한 미술적, 예술적 이미지의 홍수 속에서 한국화의 갈 길은 무엇이며, 어떻게 하면 현대 한국 젊은이들이 우리 그림에 공감과 관심을 가지고, 항상 소통하고 공감하는 시대적인 표현이 되길 간절히 바라며, 현재의 어려운 상황을 이겨내고 극복하는 격려가 되는 마음이다, 파란 꽃은 치유와 화합, 조화와 균형, 더 나아가 사랑이 가득한 전시회가 되기를 바란다.

 

안영나 Ahn, Youngna 安 泳娜

개인전 25회

가나아트스페이스, 노원문화센터, 토포하우스, 스칼라티움 아트스페이스, 정부 서울청사 문화갤러리, 스페이스 이노, 인사아트센터, 현대백화점 무역점, 선화랑, 가산화랑, 공평아트센터, 워싱턴 DC 한국문화원, 뉴욕 셀렘 갤러리 外 국내외 초대전

국내외 초대 아트페어 및 기타 경력

죠지메이슨 대학 교환교수, 피라미드 아트란틱 paper making workshop, 야도 스튜디오 참가 및 오픈 스튜디오, 
하슬라 국제 레지던시 프로그램 참가, 폴록-크레스너 재단상 수상
키아프 아트페어, 화랑미술제. 아트 타이페이, 취리히 아트페어. 
베르리너 리스트, 칼슈르헤 아트페어, 볼체노 아트페어, 홍콩 아트페어, 제네바 아트페어, 리네 아트페어, 
스트라스 부르크 아트페어 外

국내외 그룹전 기획초대전 700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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