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인사동 라메르갤러리에서는 2022년 3월 9일 오후 5시부터 2022년 호연지기(회장 김옥희) '한국화 大作展' 개막식이 호연지기 김옥희 회장을 비롯한 임원 및 회원들과 축하 귀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호연지기 유진경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2022 호연지기 '한국화 大作展' 개막식-김옥희 회장 인사말
2022 호연지기 '한국화 大作展' 개막식-김옥희 회장 인사말
이화여자대학교 오용길 전 학장 축사
이화여자대학교 오용길 전 학장 축사
한국녹색미술협회 황순규 회장 축사
한국녹색미술협회 황순규 회장 축사
국제현대예술협회 김용모 회장 축사
국제현대예술협회 김용모 회장 축사
호연지기 유진경 사무국장 사회
호연지기 유진경 사무국장 사회

김옥희 회장의 내빈소개에 이어 이화여자대학교 오용길 전 학장의 축사, 한국녹색미술협회 황순규 회장의 축사, 국제현대예술협회 김용모 회장의 축사, 호연지기 김옥희 회장의 인사말에 이어 테이프 컷팅식, 단체사진 순으로 행사를 마쳤다.

2022 호연지기 '한국화 大作展' 개막식
2022 호연지기 '한국화 大作展' 개막식
2022 호연지기 '한국화 大作展' 개막식
2022 호연지기 '한국화 大作展' 개막식
2022 호연지기 '한국화 大作展' 개막식
2022 호연지기 '한국화 大作展' 개막식

호연지기 김옥희 회장은 인사말에서 "천지만물(天地萬物)은 겨울잠에서 깨어나서 약동(躍動) 하고 있는 3월의 초입에 비대면 거리 두기로 인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회원님들의 ‘호연지기회(浩然之氣會)’에 대한 관심과 사랑, 끊임없는 예술혼, 불타는 창작열과 적극적인 협조 덕분에, 호연지기 정기전인‘2022년 한국화 대작전’을 개최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2022 호연지기 '한국화 大作展' 개막식
2022 호연지기 '한국화 大作展' 개막식
2022 호연지기 '한국화 大作展' 개막식
2022 호연지기 '한국화 大作展' 개막식

이어 ‘호연지기회’회원님들의 열정과 고뇌가 스며져 있고, 창작열의 소회(所懷)가 유감없이 발휘된‘2022년 한국화 대작전’이 오늘 한국 미술의 중심에서 한국화의 길잡이 역할을 하며, 추상 및 채색화, 산수화, 현대 민화 등 다채로운 영역으로 한국화의 의미를 확장해 나가고 있는 작품들이 선보이게 되었다."고 말하고

2022 호연지기 '한국화 大作展' 개막식 테이프 컷팅
2022 호연지기 '한국화 大作展' 개막식 테이프 컷팅

"‘2022년 한국화 대작전’이 한국 미술의 중심과 세게 미술의 중심에서 한국화 발전의 디딤돌 역할을 자부하며, 현재도 미래도 열정과 활력이 넘치는 현재 진행형으로 발전하는‘호연지기회’이길 기대하며, 이번 전시를 통해서 예술의 향기로 소통과 치유가 되시길 바라며, 길어진 코로나 위기를 여유로운 마음으로 극복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 호연지기 '한국화 大作展' 개막식
2022 호연지기 '한국화 大作展' 개막식

김 회장은  많은 관심과 사랑 적극적인 협조로 귀한 작품 출품해 주신 ‘호연지기회’회원들과 이번 전시를 위해 노력해 주신 임원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내빈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했다.

2022 호연지기 '한국화 大作展' 개막식
2022 호연지기 '한국화 大作展' 개막식
2022 호연지기 '한국화 大作展' 개막식
2022 호연지기 '한국화 大作展' 개막식

이날 행사는 인사동 라메르갤러리 1, 2, 3층에서 전시가 시작되었으며 작품은 100호 이상의 엄선된 작품으로 3월 15일까지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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