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국립 초상화 갤러리 주최

[아트코리아방송 = 김종숙 기자] 워체스타미술관에서 2021년 11월 13일 ~ 2022년 3월 13일까지 국립 초상화 갤러리 제공으로 '런던에서 사랑 이야기'가 전시 중이다.

험프리 오션, 린다 매카트니; 폴 매카트니, 1976년 5월, 브로마이드 파이버 프린트,196 x 292mm. 런던 국립 초상화 갤러리. 험프리 오션 (험프리 앤서니 에르데스윅 버틀러-보돈)에 의해 주어진, 2006. © 국립 초상화 갤러리, 런던
험프리 오션, 린다 매카트니; 폴 매카트니, 1976년 5월, 브로마이드 파이버 프린트,196 x 292mm. 런던 국립 초상화 갤러리. 험프리 오션 (험프리 앤서니 에르데스윅 버틀러-보돈)에 의해 주어진, 2006. © 국립 초상화 갤러리, 런던
조지 프레데릭 와츠, 엘렌 테리 ('선택'), 1864, 게이터폼에 장착 된 스트로 보드에 오일, 472 x 352mm. 국립 초상화 갤러리, 런던. H.M 정부에 의해 세금 대신 받아 들여지고 갤러리에 할당, 1975. © 국립 초상화 갤러리, 런던
조지 프레데릭 와츠, 엘렌 테리 ('선택'), 1864, 게이터폼에 장착 된 스트로 보드에 오일, 472 x 352mm. 국립 초상화 갤러리, 런던. H.M 정부에 의해 세금 대신 받아 들여지고 갤러리에 할당, 1975. © 국립 초상화 갤러리, 런던
케네스 그린, 피터 피어스; 벤자민 브리튼, 1943년, 캔버스에 기름, 715 x 969mm. 국립 초상화 갤러리, 런던. 메리 베렌드 부인에 의해 주어진, 1973. © 국립 초상화 갤러리, 런던
케네스 그린, 피터 피어스; 벤자민 브리튼, 1943년, 캔버스에 기름, 715 x 969mm. 국립 초상화 갤러리, 런던. 메리 베렌드 부인에 의해 주어진, 1973. © 국립 초상화 갤러리, 런던
조지 우드바인, 데일리 헤럴드, 넬리 애드킨스와 라스 프린스 모노룰루 (피터 칼 맥케이)의 결혼식, 1931년 8월 21일, 원래 네거티브, 140 x 192mm 국립 초상화 갤러리, 런던에서 현대 브로마이드 프린트. 시드니 버클랜드, 2001년. © 과학 사회 사진 도서관 / 국립 초상화 갤러리, 런던
조지 우드바인, 데일리 헤럴드, 넬리 애드킨스와 라스 프린스 모노룰루 (피터 칼 맥케이)의 결혼식, 1931년 8월 21일, 원래 네거티브, 140 x 192mm 국립 초상화 갤러리, 런던에서 현대 브로마이드 프린트. 시드니 버클랜드, 2001년. © 과학 사회 사진 도서관 / 국립 초상화 갤러리, 런던

 이 선구적인 전시회는 조슈아 레이놀즈 경, 안젤리카 카우프만, 데이비드 호크니, 리 밀러, 샘 테일러 존슨 과 같은 예술가들이 서양 미술의 가장 위대한 걸작을 창조하는 데 있어 사랑의 역할에 대한 혁신적인 탐구를 통해 런던 국립 초상화 갤러리 컬렉션의 걸작을 선보이고 있다. 16세기 후반부터 현재까지 다른 작품을 주제로 한 이 장르는 영국 르네상스 시대에 등장한 이래 사랑과 욕망의 초상화 개발에 매우 중요하다는 주장을 하고 있다. 다른 예술 형식보다 더 많은 것을, 때로는 사랑의 토큰으로 주어진 초상화는 관계의 시각적 기록을 제공하고, 약혼과 결혼식과 같은 중요한 순간을 축하하며, 사망하거나 결석한 연인에게 기념물 역할을 한다.

선생님 앤서니 반 다이크, 베네치아, 레이디 딕비, c. 1633-1634, 캔버스에 오일, 1011 x 802mm. 국립 초상화 갤러리, 런던. 1984년 순례자 신탁의 도움으로 구입했습니다. © 국립 초상화 갤러리, 런던
앤서니 반 다이크, 베네치아, 레이디 딕비, c. 1633-1634, 캔버스에 오일, 1011 x 802mm. 국립 초상화 갤러리, 런던. 1984년 순례자 신탁의 도움으로 구입했습니다. © 국립 초상화 갤러리, 런던
윔 헬덴스, 해리 자노글리; 캐롤 앤 자노글리, 2017, 캔버스에 오일, 1250 x 1400mm. 국립 초상화 갤러리, 런던. 2018년 의뢰. © 국립 초상화 갤러리, 런던
윔 헬덴스, 해리 자노글리; 캐롤 앤 자노글리, 2017, 캔버스에 오일, 1250 x 1400mm. 국립 초상화 갤러리, 런던. 2018년 의뢰. © 국립 초상화 갤러리, 런던
​​​​​​​​​​​​​​​​​​​​​​​​​​​​​​​​​​​데이비드 호크니, 조지, 메리 크리스티, 2002, 종이 4 장 (각각 24 x 18") 48 x 36"에 수채화, © 데이비드 호크니. 사진 제공: 신중커닝 어소시에이츠. 컬렉션 국립 초상화 갤러리, 런던
​​​​​​​​​​​​​​​​​​​​​​​​​​​​​​​​​​​데이비드 호크니, 조지, 메리 크리스티, 2002, 종이 4 장 (각각 24 x 18") 48 x 36"에 수채화, © 데이비드 호크니. 사진 제공: 신중커닝 어소시에이츠. 컬렉션 국립 초상화 갤러리, 런던

이번 전시의 중심에는 16세기 데이비드 베컴과 빅토리아 베컴, 로렌스 올리비에, 비비안 리, 존 레논과 오노 요코 와 같은 다수 커플까지 시터의 형상을 통해 포착된 일련의 실제 사랑 이야기가 있다. 각 사랑 이야기는 낭만적인 사랑의 다른 측면과 비극적인 사랑을 기록하거나 확률에 대한 사랑의 승리를 축하하는 사람들에게 자신의 뮤즈에 대한 예술가의 집착을 캡처 이미지를 통해 그 안에 초상화의 역할에 빛을 발산한다. 현대초기에 위험한 질병으로 낭만적인 사랑의 개념에서부터 삶의 성취를 찾는 수단으로 로맨스의 서식으로 오늘의 축하에 이르기까지, 이 전시회는 궁극적으로 지난 450년 동안 인간의 경험이 변함없는 사랑을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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