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인사동 라메르 갤러리에서는 2022년 3월 2일~3월 8일까지 제2회 'ART 몬드리안'전이 열리고 있는 현장에 3월 2일 오픈일에 맞춰 송윤선 대표를 찾아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ART 몬드리안' 송윤선 대표는 단체를 소개해 달라는 질문에"'ART 몬드리안'은 평소에 교류하던 가까운 선생님들과 단체전 및 아트페어를 비롯한 여러 활동을 같이 해 오다 작년 2021년에 'ART 몬드리안' 창립전을 10여 명의 작가들과 150여 점의 작품으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관객들과 많이 소통을 하면서 많은 행복을 느꼈으며, 올해 2022년 제2회 'ART 몬드리안' 전을 새로운 작가들과 200여 점의 작품을 가지고 전시를 하게 되어 행복하고 기쁘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어 "'ART 몬드리안' 작가님들은 왕성하게 활동하시는 중견 작가들과 지방에서도 열심히 활동하시는 회장님을 비롯한 작가들이 서울, 경기, 청주, 전주, 대전, 여수, 부산, 광주, 영암, 완도를 비롯한 지역별 작가님들과 멋진 전시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ART 몬드리안'의 앞으로의 기획과 발전에 대해서 질문하자, 송윤선 대표는 "내년에도 작가님들이 30~40명 정도의 작가들이 모이게 되면 아트페어 및 해외전시를 비롯한 작품 활동을 서로 소통해 가며, 멋진 전시가 되도록 기획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선생님들이 각 지역에 거주하기 때문에 그 장점을 살려 지역 전시도 하고 지역을 알리는 일도 같이 할 수 있어 장점이라 생각하며 앞으로 'ART 몬드리안'이 멋진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번 'ART 몬드리안'전에는 고문 남기희 작가와, 송윤선 대표를 비롯한 초대작가에 이해윤, 김세환, 장문자, 임선옥, 김미옥, 조영애, 최선주 작가가 참여했으며, 부스전에는 강희숙, 고은진, 김영옥, 신수현, 엄기숙, 원영수, 윤선희, 이재순, 최영아, 최혜심 작가가 참여했다.
'ART 몬드리안'에 고문으로 추대받은 남기희 교수는 'ART 몬드리안'에 대해 "'ART 몬드리안'은 순수하게 작품활동을 하고 있는 작가들로 구성된 단체로서 열정적인 송윤선 대표의 권유로 고문으로 추대되었으며, 송윤선 대표 주변의 검증된 자기 개성이 가득한 작가들로 구성된 단체로 'ART 몬드리안'이 지금 2회 전시의 시작이지만, 무한한 가능성을 갖춘 단체이기에 저 역시 고문으로서의 역할을 다 할 것"이라고 소감을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