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우바 아우에르바흐 전시회
[아트코리아방송 = 김종숙 기자]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마이오보타의 SF모마미술관에서는 2022년 5월 1일까지 타우바 아우에르바흐 'S v Z'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타우바 아우에르바흐의 학제 간 작업은 복잡하고 광대한 비늘에서 구조, 패턴 및 제스처가 작동하는 방식을 고려하도록 요청한다.
종종 언어, 논리, 기하학 및 물리학과 같은 합리적 시스템의 경계를 테스트하는 Auerbach (b. 1981, 샌프란시스코)는 이러한 확립 된 원칙이 무너지거나 주관적이되는 위치에 대한 호기심에 의해 구동된다.
작가는 "습관적인 시선"이라고 부르는 것을 훼손하면서 다차원 공간의 존재와 특정 형태와 형태의 공명 능력을 탐구하면서 우리가 무엇을 어떻게 인식하는지에 대한 의문을 제기한다.
Auerbach는 드로잉, 조각 및 그림에서 조작하고, 맞춤 제작 도구에 사용하며, 함께 살거나 착용할 수 있는 물건에 통합하여, 이러한 아이디어를 연구한다. 직조, 마블링, 유리 작업, 3D 프린팅 등 새롭고 전통적인 공예 기술의 지속적인 학생인 작가는 손으로 글자화와 서예와 오랜 관계를 맺고 있다.
아우어바흐의 첫 번째 박물관 설문조사인 이 전시회는 뉴욕에 기반을 둔 예술가의 작품 17년과 작품, 프로토타입, 레퍼런스 자료, 오픈 에디션 출판물을 각인 대각선 프레스에 의해 제작 및 배포한 작품을 통해 전시된다.
'S v Z'라는 제목은 작가의 연습 전반에 걸쳐 표면화되는 형태와 의미 사이의 밀접하면서도 불확실한 관계를 더욱 구현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