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이 주는 아름다운 멜로디를 그림으로 표현한다.
[아트코리아방송 = 김종숙 작가] 몇 달의 고생 끝에 결실을 맺은 박재숙 작가의 '자연의 하모니'가 인사동 루벤 갤러리(인사동5길 4 1층)에서 전시되고 있는 현장에 들려 박재숙 작가와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박재숙 작가는 '제가 살고 있는 곳에 흐르는 강물에 계절에 따라 변하는 흐름의 소리에 영감을 얻어 자연이 주는 아름다운 멜로디를 그림으로 해석한다'고 말하였다.
자연의 고요함 속에도 소리가 있고, 사람에게 주는 평온함을 있는데 박 작가는 그림으로 표현을 하고 있다.
힘든 과정과 수정을 하면서 고생 끝에 얻은 작품에 속에서 소통과 온전한 몰입이 소중한 작품을 탄생. 자연의 섭리를 충족시키기 위하여 자연을 마주하면서 구상을 생각한다.
박재숙 작가 개인전은 인사동에 위치한 루벤갤러리에서 2022년 3월 1일~3월 8일까지 전시된다.
박재숙 작가 프로필
홍익미술교육 서양화 졸업
개인전 11회
단체전 200여회
국내외 초대전 10여회
화성지부장 역임
홍제미술대전 심사위원
화성미술대전 식물원 심사위원
경기미술대전, 나혜석미술대전 등 출품
현) 한국미술협회 정회원
화성미술협회 회원
화성화가회 회장
서양화가 전업작가
아나키즘벽화 대료
미술심리 상담사
김종숙 기자
kimjongsuk0422@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