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인사동 모나리자 산촌 갤러리에서는 박재동 작가의 시사만평전 '한판붙자'가 2022년 2월 9일~26일까지 전시를 마쳤다.
박재동 작가의 이번 전시는 사찰음식 전문점인 산촌에 위치한 모나리자 갤러리에서 진행되었는데 이곳 주인이신 정산스님의 배려로 경기신문 시사만화를 한 번 전시해 보는게 어떻겠느냐는 제안을 받아 전시하게 되었다고 박 작가는 말했다.
이번 전시가 선거와 관련이 있느냐는 질문에 박재동 작가는 "선거와는 관련이 없는 경기신문에 게재되었던 시사 만화 중 선별하여 전시되었다."고 말했다.
박재동 작가는 1988년부터 한겨레신문사에서 한겨레 그림판이란 타이틀로 시사만화로 활동한 경력이 있으며 그 이후에는 만화보다는 애니메이션, 후학양성 쪽으로 시간을 보냈고, 근래에 와서 경기신문에서 시사만화로 활동하고 있다.
김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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