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김종숙 기자] 인사동에 위치한 갤러리 보아(전 미술세계)에서는 개관 기념으로 2022년 2월 2일~3월 8일까지 갤러리 보아 개관기념 '한국미술의 중심전'이 열리고 있는 전시장을 들려 2월 23일 작품을 스케치 하였다.
이번 '한국미술의 중심전'에서는 1부 한국화, 2부 서양화, 3부 문인화, 4부 민화, 5부 서예로 나뉘어 전시되고 있다.
갤러리 보아 정상민 대표는 인사말에서 "한국의 K-Culture의 IT 기술 등이 세계인들로부터 큰 찬사와 호응을 얻고 있어 우리의 자부심이 날로 높아가고 있는 이때 우리의 문화예술, 특히 미술분야도 이제 세계의 중심으로 나아가야 할 시점에 이르렀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우리 국내 미술계도 변해야하고 작가님들의 작품이 국민 누구에게나 사랑받아야 할 것이기에 갤러리가 앞장서 미술시장이 활기를 찾을 수 있게 역할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에 갤러리 보아는 시의성 있고, 참신한 기획을 통하여 한국미술의 향과 격을 높이고 건강한 미술품 유통체계를 조성하여 한국미술의 자생성 확보에 기여하고자 하며, 이를 위해서 미술인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호응이 뒤따라야 할 것이며 생산적인 비판과 안목 있는 비전 제시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갤러리 보아는 인사동 사거리에 위치한 인사동 중심의 5층 건물에 위치한 갤러리로서 앞으로 작가들에게 많은 호응이 예상된다.
김종숙 기자
kimjongsuk0422@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