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종로 3가에 위치한 피카디리국제미술관에서는 2022년 2월 19일~2월 28일까지 제2회 정준 개인전이 열린다.

길위에 천사들

정준 작가는 "'시간'이라는 타이틀로 진행되는 이번 개인전은 힘든 시기를 살아가는 모두에게 전하는 작가 정준의 희망의 메시지"라고 말했다.

이제부터 시작이야

이어 정 작가는 "과거를 뒤돌아보고 현재에 충실하며, 지금 나에게 보여지는, 앞으로 보여지게 되는 것에 기대감을 갖게하며 이런 매개체들이 붓을 들게 하고, 많은 것들을 담고자 하는 많은 경계 속에서 갈망하고 갈등하는 반목. 그리고 여러 가지 방식의 표현을 자유롭게하여 자유로움과 다양성을 위해 열린 공간으로서의 조형 세계를 꿈꾼다."고 말했다.

우리는 이곳에

정준 작가는 2021년 제3회 앙데팡당KOREA에서 작가지원상을 수상하였으며 영상개인전도 참여하여 홍대역 부근 대형전광판에서 작품을 선보이기도 하였다.

태산이 높다한들

2022 제2회 정준 개인전 <시간>은 2022년 2월 19일부터 28일 10일간 피카디리국제미술관 3층에서 진행된다.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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