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공식 기념주화' 제공 ㈜풍산화동양행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공식 기념주화' 제공 ㈜풍산화동양행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의 개막을 맞이하면서 '중국 중앙은행'이 IOC의 승인을 거쳐 공식판매권자인 '풍산화동양행'을 통하여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공식 기념주화'를 한국에 출시한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 이어 개최되는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의 공식 기념주화로써 인기도와 수집 가치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본 기념주화는 LED 조명이 적용된 독특한 케이스에 담겨 주화의 섬세한 디자인을 더욱 돋보이게 함으로써 수집의 가치를 높였다. 기념주화는 '금∙은 이종재질화', '금∙은화 6종 세트', '대형 은화', '은화 4종 세트' 총 4가지 구성이다.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공식 기념주화' 제공 ㈜풍산화동양행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공식 기념주화' 제공 ㈜풍산화동양행

올림픽 주화 최초로 발행된 이종재질화(금∙은)로 주화의 안쪽은 금(金 30g)으로 바깥쪽은 은(銀 12g)으로 두 종류의 귀금속을 결합한 높은 기술력의 이종재질화를 수집용 프루프급으로 제작했으며, '베이징 동계올림픽'을 상징하는 '메인 스타디움'과 '워터큐브'를 중심으로 만리장성과 눈꽃을 디자인 한게 특징이다. 판매 가격은 517만으로 국내 판매 수량은 50장이다.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공식 기념주화' 제공 ㈜풍산화동양행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공식 기념주화' 제공 ㈜풍산화동양행

중국의 전통문화를 나타내는 금화 2종(장자커우의 종이 공예로 표현된 '스키', 베이징의 전통 겨울 놀이 '스케이트')과 동계올림픽 경기 종목을 담은 은화 4종(피겨 스케이팅, 바이애슬론, 프리스타일 스키,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으로 구성된 세트로 판매 가격은 198만이고 국내 판매 수량은 150세트이다.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공식 기념주화' 제공 ㈜풍산화동양행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공식 기념주화' 제공 ㈜풍산화동양행

대형 은화(판매가격 77만원)는 중국 전통 놀이를 대형 주화 속에 생동감 있게 표현했으며, 국내 판매수량 200장이다.  은화 4종 세트 (판매가격 29만7천원)는 베이징 동계올림픽 경기 종목(피겨 스케이팅, 바이애슬론, 프리스타일 스키,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을 역동적으로 표현했으며, 국내 판매수량 500세트이다.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공식 기념주화'는 2월 7일부터 2월 18일까지 IBK 기업은행, NH 농협은행, 우체국 전국 지점 및 펀샵, 한국 내 공식 판매권자인 ㈜풍산화동양행에서 선착순으로 주문 접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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