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갤러리 모나리자 산촌(사찰음식 산촌이 함께 운영하는 복합형 갤러리) 1~2층에서는 2022년 1월 11일 ~ 20일까지 한국의 소나무 작가 김상원 개인전이 열리고 있다.
김상원 작가는 사계절 모두 현장에서 느끼는 자연의 감흥을 그 자리에서 화폭에 담는다. 그렇기에 화폭에 담긴 그림 속에는 잔잔한 터치와 강한 바람과 추위가 불때면 거친 터치가 공존한다. 이는 현장감과 생동감을 더 오롯이 전달해 주는 듯 하다.
전시장에 작품은 30여 점이 전시되었으며 실제 작품들의 크기는 20cm~6m가 넘는 대작들이 있어 사진을 그 웅장함을 담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김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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