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예술적 감각을 선보이며 예술가로서의 길을 함께 걸어가는 ‘아트테이너’ (Art+Enter tainer) 스타작가들의 전시가 오는 1월5일부터 17일까지 인사동 인사아트프라자 갤러리(관장 허성미) 3층에서 2주간 열리는 가운데 1월 7일 오픈식에 참석하기 위해 인사아트프라자갤러리에 들렸다.
이번 스타작가전에는 약 11명의 작품 30여 점이 선보이는데 전시에 참여하는 대표적인 국내 스타급 연예인 아티스트는 강리나(배우), 이화선(모델), 김혜진(배우), 임하룡(코미디언), 윤송아(배우), 이세나(배우), 온인주(아나운서), 남궁옥분(가수), 추가열(가수), 최지인(아나운서), 정재순 (탤런트) 중 일부 연예인만 참석한 가운데 유민 큐레이터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허성미 관장의 전시 소개에 이어 인사아트프라자 박복신 회장의 인사말, 전시를 진행한 김종근 미술평론가의 이번 전시를 경남 창원 전시에 이어 이곳에서 진행하게 된 이유와 전시 작가인 연예인들의 소개와 참여 작가들의 간단한 소감을 들었다.
참여 작가들은 최근 각자 개인전 등을 통해 주목할 만한 작품들로 각각 큰 성과를 거두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연예인들로 모두 각자 영화배우, 아나운서, 배우 모델 등 자기분야의 연예계활동으로서 대중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을 뿐 아니라 예술을 사랑하고, 자신만의 스타일로 예술 활동을 활발히 펼치면서 여가를 내어 틈틈히 작가 활동을 해왔다.
이들은 그림마다 작가의 개성이 뚜렷하고 발길을 멈추게 하는 작품도 상당수 있다. 경남 창원에서 21년 10월 ‘스타아티스트, 창동에 오다!’ 전시에도 참여 큰 성황을 이루었다.
평소 쉽게 볼 수 없는 ‘아트테이너’들의 전시를 통해 계속되는 코로나로 지친 일상 속에서도 연말의 설레이는 감정을 느낄 수 있길 바라며, 더불어 일상 속 그림이 주는 에너지를 경험해 보길 바란다. ‘제5회 별모아 스타작가展’의 더욱 많은 작품과 이야기는 문화·예술의 중심지 인사동의 중심에 위치한 인사아트프라자갤러리 3F 특별관(서울시 종로구 인사동길 34-1)에서 1월 17일(월)까지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