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인사동 인사아트프라자갤러리(관장 허성미)에서는 2022년 1월 5일~1월17일까지 열리고 있는 별모아 스타작가전에 강리나(배우) 작가를 찾아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전직 배우로 활동하던 강리나 작가는 이번 별모아 스타전에 하트 연작으로 출품하였다.
이번 전시에 대해 설명을 요구하자 강 작가는 "이번 인사아트프라자갤러리에서 진행한 별모아 스타작가전에 제가 작년부터 코로나 19로 하트 연작을 계속 발표했었는데 이번에도 신작으로 하트 연작을 전시하게 되었어요. 이번의 작품은 코로나 펜데믹으로 지쳐 있는 국민들에게 가장 따뜻하게 다가갈 수 있는 하트를 통해 많은 분들이 치유되고 힐링을 받았으면 하는 마음에서 계속해서 하트 연작을 발표하게 되었다."고 답했다.
이어 "이쪽에 전시된 작품은 98년에 개인전을 시작할 때 낙서를 주제로 개인전을 시작하게 되었는데 작품에 방정식을 그려 넣었는데 관람자들은 방정식이 무슨 그림이냐고 반문했지만, 그 당시에 상대성 이론이라는 방정식이 보는 이들에게 에너지를 준다고 생각하고 그림의 연장선상에서 그려넣었던 초기 작품을 소장하다 이번 전시에 같이 전시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강 작가는 "30여 년 전에 영화배우로 활동하다 지금까지 작가 활동을 해 왔으며, 어머니께서 연로하시고 아프셔서 어머니를 간호하면서 작품 활동에 전념하고 있다."고 자기 소개를 마쳤다.
강리나 작가는 홍익대학교 미술대학교 졸업, 중앙대 예술경영대학원 졸업 후 개인전 21회 그룹전 다수 출품했으며 현재 작가 활동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