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인사동에 위치한 마루아트센터 1관에서는 2022년 1월 5일~1월 17일까지 김원근, 이다영, 이아람, 전현자, 주혜인, 황은미 작가 6인전이 열리고 있는 현장을 1월 7일 오후 잠시 들려 이아람 작가 인터뷰를 가졌다.
이아람 작가는 인터뷰에서 "저는 사람들에게서 많은 영감을 받아서 작품을 그리는데 어떤 사람은 노랑색이 생각나고, 어떤 사람은 파랑색으로 보이고 사람들이 각자가 가지고 있는 색이 있다고 생각해서 우주에서 유일하게 본인만 가지고 있는 색을 사랑하자는 메시지를 그림으로 나타내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이아람 작가는 "한양대학교 시각디자인과를 졸업하고 디자인으로 회사생활을 하다 회화와 일러스트를 위주로 작업을 하고 있으며 그림을 본격적으로 시작한지 3년 정도 된 전업작가"라고 본인을 소개했다.
김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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