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김미영 기자] Morris A. and Meyer Schapiro Wing and Iris and B. Gerald Cantor Gallery, 5층에서 2021년 11월 19일–2022년 6월 19일 전시 중이다.
Andy Warhol은 20세기의 가장 유명하고 인정받는 예술가 중 한 명이지만, 그의 비잔틴 가톨릭 교육과 그의 삶과 작품에 미친 지대한 영향은 그의 경력에서 덜 알려진 측면으로 남아 있다. Andy Warhol: Revelation은 그의 작품에 자주 등장하는 믿음과 예술가의 평생 관계를 탐구하고 있다.
유명인의 상징적인 초상화부터 르네상스 시대의 걸작에 이르기까지 워홀은 가톨릭 미술사의 스타일과 상징성을 활용하여 팝 아트와 문화의 맥락에서 신중하게 재구성했다. 평생 동안 워홀은 가톨릭 의식 중 일부를 유지하면서 변명의 여지 없이 동성애자로 살았다.
Andy Warhol: 요한 계시록은 삶과 죽음, 권력과 욕망, 여성의 역할과 표현, 르네상스 이미지, 가족과 이민자 전통과 의식, 그리스도에 대한 묘사와 복제, 가톨릭 신체와 퀴어 욕망과 같은 주제를 조사한다. 전시되어 있는 100가지가 넘는 물건 중에는 워홀의 창작 과정을 신선하고 친밀하게 보여 주는 희귀 소스 재료와 새로 발견된 항목과 그의 장대한 최후의 만찬 시리즈(1986), 실험적 영화 The Chelsea Girls의 주요 그림이 있다. (1966), 드 메닐 가족이 의뢰하고 로마 가톨릭 교회가 자금을 지원한 석양을 묘사한 미완성 영화와 워홀의 어머니인 줄리아 워홀라가 뉴욕에서 아들과 함께 살았을 때 그린 그림.
Andy Warhol: Revelation 은 Andy Warhol Museum에서 조직하고 수석 큐레이터인 José Carlos Diaz가 큐레이터로 활동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