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김미영 기자] Tabboo! (Stephen Tashjian, b. 1959, 매사추세츠주 레스터) 그는 뉴욕에 거주하면서 작업하고 있는 유명인이다. 도시 경관, 일상의 미학에 매료된 다양한 분야의 연주자이며 디자이너이고 예술가이다. 그는 1981년에 BFA, 매사추세츠 예술 대학과 2001년에 영국 Edinburgh College of Art 교환학생으로 교육을 받았다.
1980년대 뉴욕의 드래그 씬의 심장부에서 두각을 나타내게 된 Tabboo!의 작품은 밤의 유흥 영상에서 목가적인 풍경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충동을 담고 있다. 친구의 초상화, 정물화, 현재의 정치적 반대파와 관련된 작품이 작가의 작품을 가득 채우고, 놀라운 정직함으로 표현된다. 금기! 그는 광범위한 공연을 하고, 공공 프로젝트를 위한 벽화를 만들고, 전단지, 앨범 표지를 디자인하고, 패션 디자이너와 협업했다.
뉴욕 아티스트 Tabboo!는 생동감 넘치는 옷을 입는다. 구찌의 그린 벨벳 플레어 수트를 입는다. 그는 어렸을 때부터 예술과 음악, 스타일을 연결했다. 패션은 그를 다시 사랑한다. 그는 슈프림 및 마크 제이콥스와 협업했다. 그의 말은 옷 입는 즐거움에 대한 교훈이다. “오늘이 내 인생의 마지막 날이 될 수 있다. 그리고 이것이 내가 살아가는 방식이다.”라고 그는 말했다.
그의 작품은 뉴욕 현대미술관, 뉴욕 휘트니 미술관, 텍사스 휴스턴 미술관에 영구 소장되어 있다. Tabboo! 2022년 Karma와 Gordon Robichaux에서 이중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