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2021 서울아트쇼가 코엑스 1층 A홀 전관에서 2021년 12월 22일~26일까지 5일간 열리는 가운데 안지현 작가의 서울아트전의 안 작가가 전시한 부스를 찾았다.
안지현 화가는 멀티플한 작가이며, 대학 교수로서 경영학(경영학 박사)을 가르치고 있다.
안 작가는 미술을 전공하지 않았으면서도 화업에 전념하면서 작품에 매진하여 매 번 전시회를 열고 있다.
지난번 인사아트프라자갤러리에서 진행되었던 그의 작품을 보면 그림에 쏟은 공력이 그림에 고스란히 배어있었다.
안지현(경영학 교수) 작가는 인터뷰에서 "경영학을 배운 이들이 성공하려면, 창조력이 뒷받침 돼야 하듯, 화가도 마찬가지로 창조력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인터뷰에서의 말처럼, 안 작가의 전시 작품은 온통 창조적이고 그림이 화려하다.
세상에 하나뿐인 그림들로 그녀의 그림들을 보면, 그의 붓은 창조에만 쓰여졌음을 증거할 수 있을 것 같다.
김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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