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코로나 펜데믹으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대한민국의 미술계가 한류바람을 타고세계의 시선을 받고 있다.

서울아트쇼 윤송아의 '꿈꾸는 낙타'전
서울아트쇼 윤송아의 '꿈꾸는 낙타'전
서울아트쇼 윤송아의 '꿈꾸는 낙타'전
서울아트쇼 윤송아의 '꿈꾸는 낙타'전

코엑스 1층 A홀 전관에서는 2021년 12월 22일~26일까지 5일간  진행되고 있는 서울아트쇼에 배우 윤송아의 '꿈꾸는 낙타전'이 인기를 끌며 많은 이들의 시선이 박고 있다.

서울아트쇼 윤송아의 '꿈꾸는 낙타'전
서울아트쇼 윤송아의 '꿈꾸는 낙타'전
서울아트쇼 윤송아의 '꿈꾸는 낙타'전
서울아트쇼 윤송아의 '꿈꾸는 낙타'전

윤송아의 작품은 오래전부터 낙타시리즈로 인기를 끌고 있는데 이번 서울아트쇼에서 윤송아는 "오랜만에 아트페어에 참여하게 되었는데 지금까지의 낙타시리즈에서는 그동안 낙타시리즈가 사막에서 혼자만을 고집하였다면, 이번 낙타시리즈에서는 낙타가 인생의 동반자도 만나고, 다양한 장소에서 도시로도 가고, 환타직한 꿈의 나라도 가는 여러가지의 재미있는 작업으로 표현했다."고 말했다.

서울아트쇼 윤송아의 '꿈꾸는 낙타'전
서울아트쇼 윤송아의 '꿈꾸는 낙타'전

낙타시리즈를 시작하게 된 경위에 대해 묻자, 윤 작가는 "제가 출연한 '괜찮아 사랑이야'에 제 낙타그림이 조명이 되면서 많은 분들이 알아봐 주시고 친근하게 느껴지면서 시간이 지날 수록 자꾸 찾아주시는 팬들 덕에 이번에도 준비를 해 보았는데 낙타작품을 선 보인지 내년이면 벌써 9년이 된다."고 말했다.

서울아트쇼 윤송아의 '꿈꾸는 낙타'전
서울아트쇼 윤송아의 '꿈꾸는 낙타'전

이어 "10년이 되기 전에 이 낙타를 아름다운 곳에 풀어주고 싶은 마음에 '꿈꾸는 낙타 시리즈'에 걸맞게 조금 더 다양하게 행복한 모습으로 풀어 보았으며 앞으로 더욱 열심히 작업해서 더욱 더 멋진 작품으로 여러분에게 찾아가겠다."고 설명했다.

서울아트쇼 윤송아의 '꿈꾸는 낙타'전
서울아트쇼 윤송아의 '꿈꾸는 낙타'전
서울아트쇼 윤송아의 '꿈꾸는 낙타'전
서울아트쇼 윤송아의 '꿈꾸는 낙타'전

윤송아는 미술작가로도 바빠졌지만 이번에 연기자로 두 편의 영화에 캐스팅이 되어서 작품을 기다리고 있으며 이번 영화에서는 굉장히 파격적인 제 인생에 연기 변신이 있을 예정이어서 준비할 게 많은데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귀뜸했다.

서울아트쇼 윤송아의 '꿈꾸는 낙타'전
서울아트쇼 윤송아의 '꿈꾸는 낙타'전
서울아트쇼 윤송아의 '꿈꾸는 낙타'전
서울아트쇼 윤송아의 '꿈꾸는 낙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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